“산업과 미래의 변화를 꿰뚫어 보는 선구안은 생산적 금융의 핵심 역량.” 올해 신년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던진 메시지다. 신한금융은 이 구상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피지컬 인공지능(AI)'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금융 혁신을 꾀하고 있다. ◆ 현장으로 간 신한금융…피지컬 AI 산업 흐름 점검 신한금융지...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이 단순한 시멘트, 골재, 레미콘 등 건설기초소재를 생산하고 납품하는 B2B(기업 간 거래) 중심의 수직계열화 기업에서 벗어나 종합 디벨로퍼로 정체성을 확장하고 있다.성수동 노른자위 땅인 옛 삼표레미콘 부지를 직접 개발해 개발이익을 확보하는 구조로 사업 모델을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
JW중외제약(대표 신영섭 함은경)이 수액제 중심 사업 구조에서 고수익 전문의약품과 혁신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재무 안정성을 확보한 것에 이어, 탈모·통풍 등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약 파이프라인이 가시권에 들어오며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인 기초 유분 시장의 수익성 하락으로 롯데케미칼의 재무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2022년 76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이후 2023년(3477억원), 2024년(9145억원), 2025년(9431억원)까지 4년 연속 적자를 냈다.매출액 역시 2022년 22조2761억원을 기점으로 하락세다. 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