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그동안 코스닥 기업을 제대로 고르지 못했을 뿐입니다.”DS자산운용이 회사 설립 18년 만에 ETF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첫 상품으로 코스닥 액티브 ETF를 선택하고, 지수 전체를 따라가기보다 기업 분석을 통해 주도주를 골라내는 방식으로 기존 상품과 차별화하겠다는 구상이다.DS자산운용은 10일 한...
대우건설이 체질 개선과 공격적인 수주를 앞세워 극적인 실적 반등을 가시화하고 있다. 2024년 12월 김보현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경영 첫해인 지난해 영업손실 815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의 뼈아픈 시련을 겪었다. 그러나 김 대표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2026년 창사 이래 최대 수준인 수주 18조원, 매출액 8조원을 달성하겠다...
올해 상반기 회사채 시장은 기관투자가의 견조한 수요를 바탕으로 발행이 활발했다.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이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공모금액 10조원을 넘기며 더밸류뉴스가 리그테이블 집계를 시작한 2021년 이후 6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도 각각 2·3위를 차지하며 국내 회사채 시장의 '빅3' 체제를 다시 한번 ...
조선 후기 '동국문헌비고'에는 지역의 기후와 풍토에 따른 전국 팔도의 특산물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땅의 성격에 맞는 최적의 물산을 길러 국가 경제의 균형을 도모하려 했던 선조들의 혜안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우리 산업지도 역시 비슷한 과정을 거쳐 형성됐다. 포항은 철강, 울산은 조선과 자동차, 구미는 전자산업을 대표했다.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