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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레이더] KOTRA, 9개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설명회·중고차 부품 상담회 개최... 건보공단은 급여정지 온라인 신고 도입

- KOTRA-9개 경제자유구역, 첨단기업 유치 공동홍보 설명회 개최

- KOTRA·인천시, 중고 자동차 부품 수출상담회... 아프리카·CIS로 시장 다변화

- 건보공단, 3개월 이상 해외 체류자 '출국자 급여정지 신고' 온라인 시행

  • 기사등록 2026-09-03 13: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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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선우 기자]

KOTRA가 9개 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외투기업·외교사절 300여명을 초청해 경제자유구역 투자 여건을 알리는 설명회를 열었다. 인천시와는 이란 전쟁으로 중동 수출길이 막힌 중고 자동차 부품 기업의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개월 이상 해외 체류 예정자를 대상으로 출국자 급여정지 신고를 온라인으로 확대 운영한다.


◆ KOTRA-9개 경제자유구역, 첨단기업 유치 공동홍보 설명회 개최


[공공기관 레이더] KOTRA, 9개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설명회·중고차 부품 상담회 개최... 건보공단은 급여정지 온라인 신고 도입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산업통상부가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KOTRA]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KOTRA)는 9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KFEZ)의 투자 여건을 알리는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설명회'를 개최했다. 5극 3특 지역 성장과 반도체·AI·데이터센터 3대 메가 프로젝트, 제조 AI 전환(M.AX) 등 국가 성장 전략과 연계한 경제자유구역의 투자 여건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FEZ는 외투기업에 개선된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을 제공하고 규제를 완화해 기업 활동의 자율성과 투자유인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특별 경제구역으로, 2003년 인천을 시작으로 현재 총 9개 구역이 운영되고 있다. 산업통상부가 올해 1월 발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FEZ 입주기업 총 투자액은 5조9000억원, 수출은 35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핵심 전략산업 분야 기업은 1498개이며, 해당 분야 고용이 27.0%, 매출은 17.2% 늘었다.


설명회에는 독일·네덜란드·카타르 등 28개국 대사관과 미국·유럽 등 12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단,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머크 코리아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KOTRA 인베스트코리아가 'KFEZ 투자 매력'을 주제로 발표했고, 네덜란드 경제인연합회와 PwC가 외국기업 관점에서 한국 산업 생태계와 FEZ의 투자 가치를 짚었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은 "지방정부와 함께 투자유치 활동과 기업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KOTRA·인천시, 중고 자동차 부품 수출상담회... 아프리카·CIS로 시장 다변화


[공공기관 레이더] KOTRA, 9개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설명회·중고차 부품 상담회 개최... 건보공단은 급여정지 온라인 신고 도입KOTRA와 인천시가 손잡고 중고차·부품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KOTRA]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한 '2026 인천 중고 자동차 부품 수출상담회'가 9월 2일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열렸다. 미-이란 전쟁 장기화로 중동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대체시장 발굴을 위한 자리로, 아프리카와 CIS 지역 바이어 14개사가 참가해 국내 중고차 및 부품기업 36개사와 11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인천시와 KOTRA는 지난 5월에도 상담회를 열었으며 이번이 올해 두 번째다. 1차 때는 중동 3개국과 우즈베키스탄, 몽골 바이어를 초청했던 반면 2차에는 중동을 제외한 아프리카·CIS 바이어를 초청해 대체시장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방한 바이어들은 상담회 다음 날 인천 자동차 전문 단지 엠파크를 방문해 국내 중고차 관리 시스템과 매물을 확인했다.


2025년 전국 중고차 수출액은 89억 달러(약 13조3000억원)로 전년 대비 75.1%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자동차 수출액 720억 달러의 12%에 해당한다. 관세청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중고차 수출기업 4584개사 중 2320개사가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고 국내 수출 물동량의 79%가 인천항에서 선적됐다. 김삼수 KOTRA 인천지원본부장은 "중고차 및 부품류 주요 수출시장인 아프리카, CIS로 대체시장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건보공단, 3개월 이상 해외 체류자 '출국자 급여정지 신고' 온라인 시행


[공공기관 레이더] KOTRA, 9개 경제자유구역 공동홍보 설명회·중고차 부품 상담회 개최... 건보공단은 급여정지 온라인 신고 도입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온라인을 통한 급여정지 신고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미지=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청희)은 해외에 3개월 이상 체류할 예정인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출국자 급여정지 신고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급여정지를 신고하려면 공단 지사를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야 했던 절차를 개선한 것이다.


해당 서비스는 출국 전 공단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고 시에는 별도의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과 같이 공단 지사 방문이나 팩스, 고객센터(1577-1000) 상담을 통한 신고와 안내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건강보험 가입자가 3개월 이상 국외에 체류하면 관련 법령에 따라 급여가 정지되며, 가입자 유형과 요건에 따라 보험료 면제 또는 보험료 산정 시 반영 제외가 적용된다. 다만 직장가입자는 소속 사업장에서 신고 절차를 진행해야 해 온라인 신고 서비스 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dltjsdn03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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