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납품 단가와 지원 조건을 지역별로 비교할 수 있는 플랫폼이 출시됐다.
인케이션(대표 우재경)은 음식점과 주점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주류도매 견적 비교 플랫폼 ‘주류찾자’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주류 납품 견적 비교 플랫폼 ‘주류찾자’. [사진=인케이션]
이용자가 주소와 업종, 매장 규모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에 납품할 수 있는 주류도매사 최대 3곳에 견적 요청이 전달된다. 도매사는 소주·맥주 등의 납품 단가와 냉장고·쇼케이스 등 지원 조건을 제시한다.
이용자는 접수된 견적을 비교한 뒤 원하는 도매사와 직접 계약할 수 있다.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는 없으며 견적 요청과 계약 과정에서 플랫폼 이용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인케이션에 따르면 주류 납품 시장은 공개된 가격 정보가 많지 않아 같은 제품도 매장과 도매사에 따라 공급 단가와 지원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음식점과 주점 운영자들이 여러 업체의 조건을 비교하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 서비스를 개발했다.
견적 요청 정보는 해당 지역에 납품할 수 있는 도매사에만 전달되며 기존 거래 업체에는 별도로 통보되지 않는다. 주류찾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