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하나금융그룹·새마을금고중앙회·대신파이낸셜그룹

- 하나금융그룹, 금감원과 청년 금융인재 54명 배출

- 새마을금고중앙회, 어린이 140명 대상 금융교육 실시

- 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아산병원에 암 치료환경 개선 기금 전달

  • 기사등록 2026-07-24 16:20:51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청년 금융인재 54명을 배출하고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에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어린이 14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금융교육을 진행하며 올바른 저축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서울아산병원에 암 치료환경 개선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의료 인프라 확충과 환자 지원에 힘을 보탰다.


◆ 하나금융그룹, 금감원과 청년 금융인재 54명 배출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과 함께 운영한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 54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하나금융그룹·새마을금고중앙회·대신파이낸셜그룹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청년 금융인재 양성 프로젝트’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과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협력하는 금융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까지 누적 수료자는 총 171명이다.


올해 프로젝트에는 지난 4월 열린 ‘혁신기술 기반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우수 아이디어를 제안해 선발된 13개 팀, 대학생 54명이 참여해 4개월간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참여 학생들은 금융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소비자 보호, 현업 전문가 멘토링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소프트웨어 교육은 기본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금융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챗봇, 생성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머신러닝 등의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15일과 16일에는 SK텔레콤의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SKT 플라이(FLY) AI’ 참여 학생들과 연합팀을 구성해 해커톤 대회에도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포용적 미래를 위한 AI 서비스’를 주제로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속가능한 사회,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하나금융그룹은 13개 팀과 자사 직원을 멘토로 일대일 매칭해 약 3개월간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연구·개발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기업의 ESG 관련 규제 대응 및 리스트 검토 플랫폼’을 제안한 ‘유니하나’팀이 대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 2개 팀과 우수상 4개 팀 등 총 7개 팀에는 총상금 3000만원이 수여됐다.


상위 3개 팀에는 영국 런던의 핀테크 기업과 스타트업 육성기관, 글로벌 금융기관을 견학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수료자 전원은 향후 하나금융그룹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받는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배출된 우수 인재들이 대한민국 금융 혁신을 이끌 핵심 동력으로 성장해 향후 금융산업 전반에서 활약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며 진정성 있는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와 ‘하나 파워온 혁신기업 인턴십’, ‘청년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사업’ 등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어린이 140명 대상 금융교육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관념과 저축 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하나금융그룹·새마을금고중앙회·대신파이낸셜그룹경남 산청군 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진행된 ‘2026 유아 금융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역사관을 둘러보며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경남 산청군 새마을금고역사관에서 진주지역 어린이집 8곳의 원아 140명을 대상으로 ‘2026 유아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6월 1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진행됐다. 어린이들이 금융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하고 올바른 경제관념과 저축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이론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화폐의 탄생과 역할, 절약과 저축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저금통 만들기 등 놀이 형태의 체험 교육도 함께 진행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금융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유아기부터 올바른 저축 습관을 익히는 것은 평생 금융 생활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체험형 금융교육을 확대해 어린이들이 금융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새마을금고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 인원 140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814명의 어린이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 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아산병원에 암 치료환경 개선 기금 전달


대신파이낸셜그룹 산하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암 치료 인프라 확충과 환자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하나금융그룹·새마을금고중앙회·대신파이낸셜그룹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왼쪽)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첨단 의료장비 도입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신증권]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서울아산병원에 암 환우를 위한 치료환경 개선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성금을 직접 전달하며 암 치료환경 개선과 의료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암 환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 서울아산병원과 인연을 맺은 뒤 어린이병원 발전기금과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지원 등 네 차례에 걸쳐 후원을 이어왔다. 재단은 이번 발전기금 전달도 국내 의료 인프라 확충과 환자 중심 치료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암 치료는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긴 여정인 만큼 이번 후원이 치료 과정에 작은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생명을 살리는 의료 발전은 우리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의료 발전과 환자 지원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담당하는 공익재단으로 의료와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7-24 16:20: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리그테이블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