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넷마블, 크래프톤이 자사 타이틀의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신규 시스템을 적용했다. 넥슨은 ‘아크 레이더스’의 신규 거래 시스템 도입과 함께 국내 PC방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넷마블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모바일 버전을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크래프톤은 얼리 액세스로 선보인 신작 ‘서브노티카 2’가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신규 거래 시스템·장비 도입...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넥슨이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게임 ‘아크 레이더스’에 신규 거래 시스템과 장비를 도입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미지=넥슨]
넥슨(대표이사 강대현 김정욱)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게임 ‘아크 레이더스’에 신규 거래 시스템과 장비를 도입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25레벨 이상 유저가 이용할 수 있는 상인 ‘에르말’이 등장해 고급 아이템 교환과 보관함 확장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높은 화력을 갖춘 신규 경량 무기 ‘라스칼’이 추가되었으며, 기존 총기 부착물의 성능도 일부 상향되었다.
21일 오후 4시부터는 국내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 계정 연동 시 별도의 게임 구매 절차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며, 정식 론칭 이후에도 글로벌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그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기념하여 경험치 추가 획득 혜택과 게임 내 소모품을 지급하는 전용 출석 및 미션 이벤트도 병행한다.
해당 타이틀은 글로벌 주요 게임 시상식에서 5관왕을 달성했으며, 스팀 및 오픈크리틱 등 주요 플랫폼 평가에서 긍정적인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객관적인 수치로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600만 장과 최고 동시 접속자 96만 명을 기록했다. 이번 패치 및 혜택과 관련된 구체적인 조건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넷마블,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모바일 버전 출시
넷마블이 신작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모바일 버전을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대표이사 김병규)은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모바일 버전을 21일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앞서 지난 14일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선출시된 데 이어, 이번 그랜드론칭으로 스마트폰 환경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장했다.
해당 타이틀은 워너브라더스 산하 HBO의 유명 드라마 시리즈인 '왕좌의 게임' 시즌 4 시점을 배경으로 삼은 오픈월드 기반의 게임이다.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원작의 방대한 서사와 주요 등장인물들을 게임 내에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모바일 서비스 개시를 맞아 게임 내에서는 출석 및 특정 레벨 달성 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 4종이 진행된다. 기준을 충족한 이용자에게는 희귀 등급의 코스튬, 엘크 탈것, 전설 유물 상자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장비와 재화가 제공된다.
◆ 크래프톤, '서브노티카 2' 출시 5일 만에 400만장 판매
크래프톤 산하 언노운 월즈의 신작 해양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 2'가 얼리 액세스 출시 5일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기록했다. [이미지=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 산하 언노운 월즈의 신작 해양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 2'가 얼리 액세스 출시 5일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기록했다. 플랫폼 스팀에서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46만7000명, 일평균 활성 이용자 수 130만 명의 지표를 보였다. 현재까지 등록된 7만3000여 건의 이용자 리뷰 중 긍정 평가 비율은 91%이다.
이 작품은 전작과 다른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하며,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해 심해 생태계를 구현했다. 시리즈 최초로 도입된 최대 4인 협동 모드를 통해 이용자 간 공동 생존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현재 PC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발진은 얼리 액세스 기간에 접수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향후 게임 시스템 보완에 나선다. 순차적인 패치를 통해 외계 생물체의 공격성과 인식 범위를 조절하고 생존 도구의 활용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크래프톤과 언노운 월즈는 이용자 의견을 지속 반영하며 탐험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