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가 추억의 게임 ‘놈’과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하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Role Playing Game, 역할수행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피처폰 시절 인기 게임 ‘놈’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워킹데드: 올스타즈’에서 ‘놈’을 미니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인게임 재화인 ‘추억의 동전’을 사용해 참여 가능하며, 피처폰 시절 감성과 조작 방식을 재현해 향수를 자극한다. 이용자는 점프와 공격으로 점수를 쌓아 순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놈 빙고 이벤트’(2월 11일까지) △7일 출석 이벤트(2월 4일까지, 12~25일 두 차례) 등이 진행되며, 인게임 보상과 '추억의 동전'을 받을 수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한 RPG로, 글로벌 서비스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