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자사 플래그십 게임 '제노니아'에 크리스마스 기념 던전을 열고 보상 보따리를 선물한다.
컴투스홀딩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노니아’의 ‘크리스마스 설원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노니아 플레이어들은 다음 달 2일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기념 던전에서 '산타클로스 주화'를 모아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산타클로스 주화는 '크리스마스 트리' 아이템으로 교환해 이벤트 컬렉션에 등록하면 추가적인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산타클로스 주화는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신비로운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성야의 천사 크리스마스 코스튬 소환권', '산타클로스의 선물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Z-Mas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위대한 10+1회 소환권 선택 상자', '루돌프의 선물상자',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 양초' 등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출시된 '별의 유산' 콘텐츠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에게 '별의 결정'과 '유산 강화 주문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일반 던전 '업보의 잔재' 최상층에 '타락한 지역'이 새롭게 추가되었고, 그림자 전장도 4번째 시즌이 시작됐다. 제노니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