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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금융그룹 소식...하나금융·하나은행

- 하나금융, 고용 취약계층 인턴십 확대...250개 사회혁신기업 지원

- 하나금융,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 무료 안과 검진

-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생수 무료 제공

  • 기사등록 2026-05-19 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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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고용·의료·생활 안전 분야에서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확대해 사회혁신기업 인재 확보와 고령층·지역민 생활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 하나금융, 고용 취약계층 인턴십 확대...250개 사회혁신기업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해 구직자에게 근무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혁신기업의 인재 확보를 지원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금융그룹 소식...하나금융·하나은행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사회혁신기업과 고용 취약계층을 연결하는 '2026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출발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두 번째 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사진 두 번째 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사진 두 번째 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2026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전했다.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정승국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대표와 참여 인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까지 935개 사회혁신기업과 935명의 구직자를 매칭했다. 지난해에는 인턴 참가자 230명 중 170명(73.91%)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50개 사회혁신기업에 3개월간 월 230만원의 급여를 지원한다. 인턴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2개월 급여를 추가로 제공한다.


지원 대상도 넓혔다. 기존 장애인, 경력보유여성, 뉴시니어, 청년에 더해 올해는 결혼이민여성을 포함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1900여 명이 지원했다.


참가자 지원금도 마련했다. 인턴에게는 급여 외에 월 30만원 한도 안에서 유형별 성장 지원금, 소상공인 가족 참여자 자기계발 지원금, 다자녀가정 경력보유여성 자녀 교육비 등을 제공한다.


인턴과 기업 대상 교육도 진행된다. 인턴에게는 월 1회 공통 역량 강화 교육과 월 최대 2회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 대표와 인사 담당자에게는 AI 활용 트렌드, 노무, 조직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들에게는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혁신기업에는 인재와 함께 도약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 하나금융, 의료 취약지역 어르신 무료 안과 검진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안과 진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시니어 생활 지원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금융그룹 소식...하나금융·하나은행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충남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안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소외 지역 어르신의 눈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에 참석한 어르신께서 세극등현미경을 통해 안구 정밀 검진을 받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8일 충남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찾아가는 무료 안과 검진’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부족하거나 이동이 어려워 정기 진료를 받기 힘든 고령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안과 전문 의료진이 현장을 방문해 시력 측정, 안압 검사, 굴절 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 등을 실시한다. 검진 결과 추가 진료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인근 의료기관을 안내한다.


검진에 참여한 어르신에게는 시력에 맞는 돋보기와 안약이 제공된다. 하나금융그룹은 현장에서 ‘찾아가는 금융상담 서비스’도 함께 운영해 은행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맞춤형 금융 상담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제공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작은 검진 하나가 어르신의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분야를 발굴해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시니어 대상 ‘찾아가는 디지털 금융교육’,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을 통해 고령층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서 ‘무더위 쉼터’ 운영...생수 무료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전국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개방해 고령층과 폭염 취약계층 등 지역민의 여름철 건강 보호에 나선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금융그룹 소식...하나금융·하나은행하나은행이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자료=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은행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하나은행 손님이 아니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객에게는 생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쉼터는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대비해 영업점 내 상담실과 객장 등을 휴식 공간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고령층과 폭염 취약계층 등 지역민이 더위와 폭우를 피해 머무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무더위 및 한파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여름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겨울철에는 한파 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산불 피해 지역과 집중호우 피해 지역 이재민 구호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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