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헬스케어 기업들이 디자인 경쟁력과 대형 프로모션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세라젬은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부각했고,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대규모 할인과 체험 마케팅을 결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수요 공략에 나섰다.
◆ 세라젬, 레드닷 3관왕…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재확인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11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미지=세라젬]세라젬(대표 이경수)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마스터 V11’, ‘셀트론 순환 체어’, ‘메디스파 올인원’ 등 3개 제품이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혁신성과 심미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으로, 이번 수상을 통해 세라젬은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굿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수상 제품들은 기능성과 인테리어 요소를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마스터 V11’은 곡선 중심의 디자인과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구조로 평가받았고, ‘셀트론 순환 체어’는 라운지 체어 형태로 휴식과 치료 기능을 결합했다. ‘메디스파 올인원’은 복합 피부관리 기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구현한 점이 반영됐다.
◆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페스타’…가정의 달 수요 공략
바디프랜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헬스케어로봇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미지=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대표 곽도연·김철환)는 가정의 달을 맞아 ‘헬스케어로봇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웨어러블 로봇 ‘733’을 비롯해 ‘다빈치 AI’, ‘퀀텀 AI’ 등 주요 제품이 포함됐다.
할인 혜택은 기본 30만 원에 더해 결합 할인과 제휴카드 혜택을 적용할 경우 최대 336만 원까지 확대된다. 또한 테슬라 모델Y 등을 포함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프라인 체험과 연계한 마케팅도 병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 가입이나 체험 예약 시 3만원권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직영 라운지 방문 시 음료 쿠폰, 부모님 동반 시 상품권이 추가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