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보험(대표이사 성대규)이 복잡했던 암보험 특약 구조를 단순화해 고객이 쉽고 직관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무)우리원(WON)하는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우리금융그룹의 ‘WON’ 브랜드를 활용한 첫 암 보험 상품으로 그룹 계열사로서의 신뢰와 안정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동양생명이 암보험 특약 구조를 단순화한 ‘(무)우리WON하는암보험’을 출시했다. [이미지=동양생명]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수술, 통원, 주요 치료 등과 관련된 총 33종의 특약을 유사 담보끼리 그룹화해 9개의 특약으로 재구성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암통원, 소액암제외 통원, 상급종합병원 암통원 특약을 각각 가입해야 했으나, 이제는 유사 담보를 하나의 특약으로 묶어 한 번에 통합 가입이 가능해졌다.
또 수술, 방사선,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최근의 ‘병용요법’ 트렌드를 반영해 관련 치료 특약도 강화했다.
주요 특약으로는 매년 1회 보장받는 ‘WON계속받는항암치료특약’, 최대 10년간 보장하는 ‘WON암주요치료비특약’, 두 번째 이후 수술까지 보장하는 ‘WON암수술특약’ 등이 포함돼 있다. 가입 방식도 고객 상황에 맞춰 일반심사형과 간편심사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만 15세부터 80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가입해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복잡한 특약 구성으로 어려움을 겪던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필수 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고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