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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삼성화재·KB손보·NH농협생명

- 삼성화재, 2026년 우수인증설계사 3909명 배출…업계 최다 인원

- KB손해보험, ‘찾아가는 금융안심지원 프로그램’…금융취약계층 보호 나서

- NH농협생명, 콜센터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파주시 농가 찾아

  • 기사등록 2026-06-05 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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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삼성화재가 우수인증설계사를 손해보험 업계에서 가장 많이 배출하며 영업 경쟁력과 소비자 보호 역량을 입증했다. KB손해보험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상생 금융 실천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임직원 간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삼성화재, 2026년 우수인증설계사 3909명 배출…업계 최다 인원


삼성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 이문화)은 올해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3909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손해보험 업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인원으로, 전체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은 삼성화재 소속일 정도로 독보적인 비중을 자랑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삼성화재·KB손보·NH농협생명삼성화재 본사 머릿돌. [사진=삼성화재]

지난 2008년 도입된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불완전판매를 근절해 건전한 모집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영업 실적과 함께 보험계약 13회차 유지율 90% 이상, 25회차 유지율 80% 이상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할 만큼 자격 요건이 까다롭다.


삼성화재는 이처럼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는 우수인증설계사를 육성하기 위해 설계사들이 체계적인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시스템과 교육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설계사 전용 시스템인 ‘나의 고객자산 가치’를 통해 고객의 계약 현황을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해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과 영업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를 다각도로 구축해 설계사들의 전문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자체 영업 지원 시스템인 ‘무브(MOVE)’ 내에 유튜브형 동영상 플랫폼인 'R튜브'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R튜브'는 직관적인 유튜브 형태의 UI를 적용해 메인 화면에서 각 영업관리자별 채널의 인기 순위를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영업관리자가 직접 채널을 개설하고 지점별 우수 실전 사례를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공유하며, 설계사들은 현장 활용도가 높은 노하우를 신속하게 습득하고 자율적인 상시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설계사 코드 등록 전부터 시험 대비 과정을 지원하고, 등록 후에는 모바일 기반의 시공간 제약 없는 학습까지 상시 교육 생태계를 다각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보호 및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우수인증설계사를 계속해서 늘려갈 수 있도록 설계사 교육 및 영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찾아가는 금융안심지원 프로그램’…금융취약계층 보호 나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5일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노인대학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안심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고령층을 겨냥해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문자사기 등 실제 금융사기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삼성화재·KB손보·NH농협생명KB손해보험이 5일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노인대학 재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KB와 함께하는 금융안심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으로 피해 예방법과 대처 요령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유익한 금융 정보 교육에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KB손해보험은 금융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3월 전주 지역에서 첫 발을 뗀 이후, 전국의 읍·면사무소, 복지관, 노인회 등 현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찾아가는 금융안심지원 프로그램’의 전파 범위를 전국으로 지속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정보 소외 지역의 어르신들이 안전한 금융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김판중 KB손해보험 부산대구본부장은 “최근 고령층을 노린 금융사기 수법이 고도화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사전적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의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권익보호와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콜센터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파주시 농가 찾아


농협생명보험(대표이사 박병희)은 농촌일손돕기를 통한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지난달 22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농가를 찾아 콜센터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보험 소식…삼성화재·KB손보·NH농협생명지난달 22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농가에서 NH농협생명 고객지원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고금숙 고객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고객지원본부 임직원들과 콜센터 소속 직원 40여 명이 합동으로 참여해 일손이 귀한 농번기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들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과 적과 작업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사과 적과 작업은 과실의 수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남은 열매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돕는 과정으로, 사과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육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수 작업이다. 참석자들은 이른 무더위 속에서도 고품질의 결실을 기원하며 작업에 최선을 다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메웠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비대면으로 고객을 마주하던 콜센터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땀 흘리며 상생의 가치를 체험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한 콜센터 직원은 “평소 전화로만 고객과 소통하는데, 직접 농촌에서 일손을 도우니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금숙 NH농협생명 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차원에서 정기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고객지원본부와 콜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회사 내 팀워크 강화와 지역 사회 공헌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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