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금융 범죄 피해 방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9년째 이어가고 있다. KB라이프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한다.
◆ KB손해보험, 폐지수거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나서...돌봄 공백 해소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지난 19일 송파경찰서와 함께 폐지수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폐지수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 ‘반짝반짝 캠페인’에서 김규동(왼쪽)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Unit장과 이경진 송파경찰서 교통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이번 캠페인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이동 특성과 작업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야간 작업 시 시인성을 높여줄 안전조끼와 단디바(야광 밧줄), 장갑, 마스크 등으로 구성된 안전용품 300세트를 전달했다. 특히 보이스피싱 등 어르신들이 취약할 수 있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여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4만2000여 명의 어르신이 폐지수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들은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 도로를 자주 오가는 작업 특성상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이러한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반짝반짝 캠페인’을 운영하며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김규동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Unit장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은 교통사고뿐 아니라 각종 금융 범죄에도 취약한 환경에 놓여 있다”며 “KB손해보험은 현장의 필요에 맞춘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출범...“보험을 넘어 희망을 잇다”
KB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사장 정문철)은 지난 20일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3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19명의 봉사단원을 위촉하는 자리로, 박민하 재단 상임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와 향후 운영 계획 공유 등이 진행되었다.
박민하(오른쪽 첫 번째)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와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직원들이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발대식을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은 포용적 성장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임직원 봉사단이다. 지난 2기 봉사단은 아동들과 함께한 아쿠아리움 나들이, 요양시설 방문 추석 봉사, 온기우편함 손편지 답장 쓰기 등 세대 간 교감과 취약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은 우리 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생명보험사로서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 봉사단은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KB라이프는 지속가능한 나눔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