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메디텍(대표이사 김석진)이 유럽 및 중동 지역 대상으로 HA 필러 제품 우수성을 알린다.
차메디텍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IMCAS World Congress 2025’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HA(히알루론산) 필러 및 스킨부스터를 홍보했다고 3일 밝혔다.
IMCAS Paris는 세계 3대 미용성형학회 중 하나로, 올해 행사에는 136개국에서 약 1만8000여 명이 참석했다. 차메디텍은 HA 필러 ‘히아필리아(HyaFilia) SMV’ 및 ‘도로시(Dorothy)’, 스킨부스터 ‘셀터미 리바이브 NX’를 선보였다.
행사 첫날에는 HA 필러 시술 사례를 중심으로 한 단독 심포지엄을 열었으며, IMCAS 공식 릴레이 강연에서도 ‘셀터미 리바이브 NX’의 강점을 소개했다. 또한 튀르키예 의료진을 초청해 제품 설명회를 진행하고,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바이어와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차메디텍은 태국, 중국, 브라질, 유럽 등 해외 시장에 HA 필러 및 스킨부스터를 론칭했으며, 4월 ‘두바이 더마’ 박람회에도 참가해 중동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