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SPC그룹(대표이사 황재복)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가맹점주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사업 노하우를 공유한다.

부산 진구 파스쿠찌 센트로서면점 내부 전경. [사진=SPC]

파스쿠찌는 오는 19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5개 지역에서 진행하며 서울은 오전 10시, 타 지역은 오후 2시에 열린다. 파스쿠찌 가맹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설명회 당일 가맹사업을 계약하면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각 지역별 설명회 장소와 자세한 안내는 파스쿠찌 공식 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이탈리아 감성을 강조한 서울 서초구 센트로양재점, 부산 수영구 센트로광안리점 등 대표 매장을 통해 파스쿠찌의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에스프레소 플레이트, 티라미수, 젤라또 등 시그니처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북대학교병원점, 정부대전청사점, 곡성기차마을휴게소점 등 특수상권에도 매장이 많아 이에 대한 노하우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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