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이나 관절통을 위한 상비약으로 잘 알려진 '멘소래담'이 135년 역사를 바탕으로 최근 젊은 세대와 함께하는 힐링 브랜드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멘소래담은 단순한 근육통 완화 제품을 넘어, 운동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각 제품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특화된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멘소래담 로션은 소염진통제 1위 제품이며, 스프레이는 익스트림과 쿨 제품으로 운동 중 부상 시 빠르고 시원한 진통 효과를 제공한다. 롤온로션은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마사지볼 형태의 간편한 제품이다. 딥앤쿨 에어로솔은 강력한 쿨링 효과로 야외활동 시 사용하기 좋으며, 더블액션 핫앤쿨 크림은 혈행 개선과 깊이 있는 통증 완화를 돕는다.
멘소래담은 최근 젊은 층을 겨냥해 러닝 이벤트와 SNS 참여 캠페인을 진행하며 브랜드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단순한 통증 완화를 넘어 일상과 운동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필수 힐링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멘소래담 관계자는 "멘소래담이 젊은 세대와 함께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다양한 제품과 소비자 참여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