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카카오와 협업해 카드사 최초로 ‘챗지피티 포 카카오’ 환경에서 대화형 카드 추천 및 금융 트렌드 콘텐츠를 제공하는 AI 서비스를 선보인다. KB국민카드가 행정안전부와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8개 청년마을 운영단체에 사업화 자금과 KB Pay 판로를 지원한다. 하나카드가 신진 작가 발굴과 ESG 가치 실천을 위해 총상금 1800만 원 규모의 ‘제4회 하나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 신한카드, 업계 최초 ‘챗지피티 포 카카오’ 연계 AI 서비스 선봬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카카오와 협업해 ‘챗지피티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에서 맞춤형 카드 추천과 금융생활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화형 AI 금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전했다.
신한카드가 카카오와 협업해 ‘챗지피티 포 카카오’에서 맞춤형 카드 추천과 금융생활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화형 AI 금융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미지=신한카드]
이번 서비스는 사용자가 챗지피티 포 카카오의 ‘카카오 툴즈’에 신한카드 툴을 추가한 뒤 대화를 나누면 별도의 앱 메뉴 탐색 없이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현됐다. 카카오의 개방형 표준 프로토콜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질문 의도에 맞춰 실제 신한카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호출하는 방식이다.
제공 서비스는 카드 추천, 인기카드 탑(TOP) 10 조회, 카드 상세 혜택 조회, 소비 트렌드 및 여행지 정보 등 4종이다. 고객이 “해외여행 시 유용한 카드 추천해줘”라고 질문하면 최적화된 카드를 제안하며 대화창 내에서 즉시 발급 페이지로 연결된다. 신한카드는 향후 공공성을 갖춘 서비스로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앱이나 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넘어 AI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금융 서비스를 만나는 경험을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AI 플랫폼과 연결해 고객 접점을 지속 확장하겠다”라고 전했다.
◆ KB국민카드, 행안부 협력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 추진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지난 11일 전북 익산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행정안전부와 지역 청년 정착 지원을 위한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KB국민카드가 지난 11일 전북 익산시 청년마을 ‘지구장이마을’에서 행정안전부와 지역 청년 정착 지원을 위한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KB국민카드]
‘KB 지역청년 온기 나눔’은 행안부의 ‘청년마을 만들기’에 참여한 청년단체가 지역 내 자립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 민관 협력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공주 ‘자유도’, 군산 ‘술익는마을’, 익산 ‘지구장이마을’, 영천 ‘취하리’, 보은 ‘라이더타운회인ㅎㅇ’, 고성 ‘곁마을’, 부여 ‘비욘드빌리지’, 장수 ‘트레일빌리지’ 등 전국 8개 단체가 선정됐다.
KB국민카드는 선정된 단체에 총 2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전달하고 전문가 멘토링, 신용관리 컨설팅, 브랜드·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아울러 사업화가 가능한 제품은 종합 금융 플랫폼 ‘KB Pay’와 연계해 지속적인 판로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사업 운영과 성과 관리는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 맡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라며 “금융과 플랫폼, 마케팅 인프라를 적극 지원해 청년 사업이 안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하나카드, 신진 작가 발굴 ‘제4회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 개막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가 그룹의 ESG 경영 실천과 신진 작가 후원을 위해 ‘제4회 하나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전했다.
하나카드가 그룹의 ESG 경영 실천과 신진 작가 후원을 위해 ‘제4회 하나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미지=하나카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디자인 플랫폼 ‘라우드소싱’을 통해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글로벌(GLOBAL)카드’와 ‘무빙(MOVING)시리즈’ 두 가지로, 참가자는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심사는 참신성, 트렌디함, 활용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된다. 시상은 1등(1명) 500만 원, 2등(2명) 각 200만 원, 3등(4명) 각 100만 원, 4등(10명) 각 50만 원 등 총 1800만 원 규모로 수여된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12월 하나카드 공식 채널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독창적 감각과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금융권 디자인 트렌드를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