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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사 소식…KB국민카드, BC카드

- KB국민카드, 마스터카드 크립토 파트너 프로그램 국내 최초 가입…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검증

- BC카드, 정부와 맞손…대중교통 최대 20% 적립 ‘모두의그린카드’ 출시

  • 기사등록 2026-09-21 16: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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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지원 기자]
  • KB국민카드가 국내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글로벌 디지털자산 파트너십 프로그램에 가입하고 코인베이스 지갑과 KB 페이 간 스테이블코인 연계 결제 실증에 착수했다. BC카드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와 협력해 대중교통과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 시 최대 20%의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친환경 특화 신상품 ‘모두의그린카드’를 선보였다.


◆ KB국민카드, 마스터카드 크립토 파트너 프로그램 국내 최초 참여…디지털자산 결제 선제 검증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글로벌 가상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스터카드의 글로벌 디지털자산 협력 프로그램 ‘크립토 파트너 프로그램(CPP)’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사업자로 가입했다고 21일 전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사 소식…KB국민카드, BC카드KB국민카드는 글로벌 가상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스터카드의 글로벌 디지털자산 협력 프로그램 ‘크립토 파트너 프로그램’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사업자로 가입했다. [이미지=KB국민카드]마스터카드 크립토 파트너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생태계를 기존 신용카드 결제망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운영되는 글로벌 파트너십 체계다. KB국민카드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바탕으로 글로벌 결제망 및 디지털자산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넓히고, 국내 관련 제도 정비에 맞춘 기술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의 블록체인 지갑을 연계해 스테이블코인과 자체 간편결제 플랫폼인 KB 페이(KB pay) 간의 연동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증한다. 승인, 정산, 취소, 환불 등 카드 결제의 핵심 절차와 분산원장 거래 흐름을 맞물리게 하고, 이상 거래 처리 등 실제 상거래 환경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과제를 다각도로 점검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결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시도”라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를 한발 앞서 준비하겠다”라고 소개했다.

◆ BC카드, 기후부·국토부와 협약…대중교통 특화 ‘모두의그린카드’ 출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김영우)는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정부 부처 및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친환경 소비 촉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상품 ‘모두의그린카드’를 출시했다고 알렸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사 소식…KB국민카드, BC카드BC카드는 21일 오후 BC카드 을지로 본사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과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모두의그린카드 협약식'을 맺었다.왼쪽부터 김영우 BC카드 사장,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이호현 기후부 2차관(가운데), 김용석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민승기 TS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사진=BC카드]협약식에는 이호현 기후부 2차관, 김용석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민승기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남광우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영우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신상품은 정부의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정책에 발맞추고 대중교통 할인 정책인 ‘모두의카드(K-패스)’와 연계해 이동 부문 혜택을 크게 강화했다.

발급사는 iM뱅크, 경남은행, Sh수협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BC바로카드 등이다. 전월 이용실적(30만, 60만, 90만 이상)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시 최대 20%(월 최대 1만6000포인트)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돌려준다. 아울러 KTX·고속버스와 전기·수소차 충전, 공유 모빌리티 이용 시에도 최대 20%(월 최대 4000포인트) 적립 혜택을 부여한다.

출근 시간대(오전 8~10시) 주요 6대 커피전문점과 점심 시간대(오전 11시~오후 2시) 식음료 업종 결제 시에도 최대 4000포인트가 적립되며, 통합 월 적립 한도는 2만8000포인트다. 연회비는 발급사 및 브랜드별로 8000에서 1만3000 수준이다.

김영우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관계 부처와의 공조를 통해 그린카드 플랫폼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국민의 자발적인 녹색 소비를 이끌어내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확산하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jiwon01235@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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