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연계 국채통합계좌 도입 2주년을 맞아 누적 거래액 1740조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국채 투자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국내외 증시와 가상자산 시세, AI 시황 브리핑을 PC 화면에 최적화해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도록 ‘Npay 증권’ PC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 한국예탁결제원, 국제예탁결제기구 국채통합계좌 개통 2주년…누적 거래 1740조원 돌파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윤수)은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연계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2주년을 맞아 업계 간담회를 열고 주요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고 11일 전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국제예탁결제기구 연계 국채통합계좌 시스템 개통 2주년을 맞아 업계 간담회를 열고 주요 운영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이미지=한국예탁결제원]
국채통합계좌는 2024년 6월 개통 이후 결제 마감시각 연장, 국내 금융기관의 국제예탁결제기구 역외결제 허용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국채시장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그 결과 2026년 상반기 말 기준 보관 잔고 27조 4000억 원, 국내외 누적 거래금액 1740조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국채 투자 핵심 인프라로 안착했다.
예탁결제원은 연내 '국채통합계좌 통합정보 플랫폼'을 구축해 투자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외국인 투자자 간 역외 대차거래 허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국채시장 접근성 제고와 국채통합계좌 이용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고도화와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네이버페이, ‘Npay 증권’ PC 서비스 전면 개편
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국내외 증시와 투자 정보를 넓은 화면에서 한눈에 탐색할 수 있도록 ‘Npay 증권’ PC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전했다.
네이버페이가 국내외 증시와 투자 정보를 넓은 화면에서 한눈에 탐색할 수 있도록 ‘Npay 증권’ PC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이미지=네이버페이]
이번 개편은 PC 환경에 맞춘 사용자 경험(UX) 최적화에 집중했다. 홈 화면 상단 대시보드에서 주요 지수 흐름을 즉시 파악할 수 있으며, 'AI 브리핑'을 통해 주요 뉴스와 시황 요약을 1시간 간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ETF 정보와 함께 가상자산 전용 페이지를 신설해 종목별 시세와 시장 트렌드를 한곳에 모았다.
커뮤니티와 편의 기능도 대폭 확충했다. 지식 콘텐츠 플랫폼 '삼프로TV'와 제휴한 마켓브리핑을 독점 제공하고, 개별 종목 토론방을 통합 '토론' 페이지로 확대 개편했다. 우측 사이드바 '증권 패널'에서는 관심 종목, 팔로우 계정 글, 주요 기업 실적 발표 및 공모주 일정을 모은 '증권 캘린더'를 지원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여러 채널을 오가지 않고도 주요 흐름부터 대체자산 정보까지 폭넓게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라며 “투자자들이 시장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