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기업 포포즈와 해마루 반려마음센터가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과 보호자 심리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장례 서비스와 심리 상담을 연계한 통합 케어 체계를 구축해, 반려동물과의 이별 이후까지 이어지는 지원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동현 포포즈 전무가 고선영 해마루 반려마음센터 고선영 센터장과 펫로스 통합 케어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포즈]
해마루 반려마음센터는 반려동물 상실을 경험한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제공하는 전문 기관이다. 포포즈는 전국 직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례 이후 단계까지 이어지는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은 장례 이후 보호자의 심리 회복 지원이다. 포포즈 이용 고객은 해마루 반려마음센터의 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상실감 완화와 정서적 안정 회복을 돕는 구조다. 장례 서비스가 단순 의례를 넘어 사후 정서 관리까지 확장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또, 양 기관은 공동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 장례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나선다. 장례 절차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식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포포즈와 해마루 반려마음센터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례와 상담을 결합한 서비스 모델을 고도화하고, 반려동물과의 이별 전 과정에서 보호자를 지원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