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나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BNK부산은행은 비대면 채널 확대를 통해 햇살론 특례 상품을 판매한다. 제주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KT와 생성형 AI 플랫폼 계약을 체결했다.
◆ NH농협은행, 미국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와 업무협약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서울 중구 본사에서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코리니(Koriny)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기업 코리니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농협은행 WM사업부 유상현 부장, 코리니 문태영 대표이사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미국 부동산 전문 플랫폼 기업 코리니와 미국 부동산 투자자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농협은행 WM사업부 유상현 부장, 코리니 문태영 대표이사. [사진=NH농협은행]
양사는 미국 부동산 투자 고객에게 전문적·신뢰성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주요 분야는 미국 부동산 매물·투자정보 제공, 우수고객 맞춤 자문서비스, 투자 세미나 개최 등이다.
현지 시장정보와 트렌드를 바탕으로 한 세미나·자문을 통해 고객의 해외 부동산 투자전략 수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유상현 WM사업부장은 “고객 글로벌 자산관리 니즈에 정교하게 대응하는 전략적 협력”이라며 “차별화된 투자자문 서비스를 확대해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BNK부산은행, ‘햇살론 특례’ 비대면 채널 확대 판매
BNK부산은행(은행장 김성주)이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햇살론 특례’ 상품을 비대면으로 확대 판매한다.
부산시 남구 문현금융로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본사 전경. [사진=BNK부산은행]
서민금융진흥원 100% 보증상품으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신용평점 하위 20% 고객 대상 최대 1000만 원 대출이며, 일반 대상자 금리 최대 연 12.5%(기존 햇살론15 15.9% 대비 3.4%p ↓), 사회적배려대상자 9.9%(최대 6.0%p ↓) 적용된다.
실행 후 1년 경과 성실상환자(최근 1년 연체 60일 이하·6회 미만)는 보증료 최대 3.0% 인하 혜택을 받으며, 연체 중은 제외된다.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금융 소외계층의 편리·신속한 지원을 강화”라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은행, KT와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지방銀 최초 AX
제주은행(은행장 이희수)이 지방은행 최초로 KT와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해 AI 전환(AX)에 착수했다.
제주은행이 지방은행 최초 KT와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자료=제주은행]
올해 상반기 중 완료 후 업무 현장 활용을 확대하며, 직원이 직접 AI 에이전트를 개발·활용하는 사용자 중심 환경을 구축한다. 행내 규정 실시간 질의응답, 보고서·공문 자동 작성, 내부통제·여신 심사·시스템 개발 보조 등 주요 업무를 지원한다.
반복 업무를 줄여 직원의 전문 금융 서비스 집중을 돕고, 금융 보안 기준 반영 시스템으로 안전한 활용 체계를 마련한다. 이희수 은행장은 “‘디지털제주 2030’ 핵심 과제”라며 “직원 주도 혁신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