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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신한금융그룹·BNK금융그룹·대신파이낸셜그룹 - 260210

- 신한금융그룹, '설맞이 상생 캠페인' 실시…전통시장·취약계층 지원

- BNK금융그룹, 'ESG 정보 공시시스템' 오픈…데이터 신뢰도↑

- 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대학교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식...이어룡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 기사등록 2026-02-10 16: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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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인근 전통시장에서 물품 구매 및 소상공인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BNK금융그룹이 데이터 관리 체계를 환경 중심에서 사회와 지배구조 전 영역으로 확대해 부서 별로 분산 되어있던 ESG 데이터를 통합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중앙도서관 본관과 관정관을 잇는 공간에 라운지를 조성했다. 


신한금융그룹, '설맞이 상생 캠페인' 실시… "전통시장·취약계층 지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전 그룹사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신한금융그룹·BNK금융그룹·대신파이낸셜그룹 - 260210신한금융그룹이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임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인근 전통시장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구매하고,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상생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남대문시장을 직접 방문해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등을 위한 설 물품을 구매하고, 소상공인들과 소통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살폈다.


임직원들은 총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한 방한용품, 생필품, 식품 등으로 선물 키트를 제작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약 20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그룹사별로는 지주회사와 은행이 남대문시장, 카드·라이프·캐피탈 등은 광장시장, 증권·자산운용 등은 영등포시장에서 각각 캠페인을 전개한다.


회사는 작년 설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취약계층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대표적 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설 명절은 한 해의 시작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사회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는 상생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 'ESG 정보 공시시스템' 오픈… "데이터 신뢰도↑"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글로벌 ESG 공시 기준 고도화 및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ESG 정보 공시시스템’을 오는 10일 오픈한다.

 

[더밸류 브리핑] 신한금융그룹·BNK금융그룹·대신파이낸셜그룹 - 260210BNK금융그룹이 ESG 정보 공시시스템을 오픈한다. [자료=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기존 환경(E) 중심으로 운영되던 데이터 관리 체계를 사회(S)와 지배구조(G) 전 영역으로 확대하고, 그룹 내 각 계열사와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ESG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GRI, SASB, IFRS S1·S2 등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모든 ESG 데이터를 증빙자료 기반으로 입력하고 검증하도록 설계돼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합성을 대폭 강화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업무자동화(RPA)를 활용해 전력 사용량 등을 자동 집계하며, 사회·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신규 관리 지표를 추가해 대응 범위를 넓혔다. 


또한 ESG 금융 데이터 자동 집계 체계와 대시보드 기능을 통해 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회사는 2월 중 데이터 점검과 시스템 안정화를 거친 뒤, 3월부터 외부 전문기관 검증을 통해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및 국내외 ESG 평가 대응에 해당 시스템을 본격 활용할 계획이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ESG 공시 의무화 및 평가 기준 고도화에 따라 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는 필수 과제”라며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ESG 공시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전사적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서울대학교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식...이어룡 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대신파이낸셜그룹(회장 이어룡)이 대학 도서관의 미래형 공간 혁신에 힘을 보태며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 그룹 명칭이 붙은 라운지 조성에 함께했다.


[더밸류 브리핑] 신한금융그룹·BNK금융그룹·대신파이낸셜그룹 - 260210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사진 왼쪽)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있다. [사진=대신증권]대신증권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대신파이낸셜그룹-서울대학교 헤리티지 라운지’ 개관식을 지난 9일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1975년 건립된 중앙도서관에 박물관과 아카이브(Archive) 기능을 더해 미래형 복합 지식 공간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대신송촌문화재단(이사장 양홍석)이 2024년 전달한 발전기금이 밑거름이 됐다.


헤리티지 라운지는 서울대 중앙도서관 본관과 관정관을 잇는 핵심 공간에 조성됐으며, 서울대의 상징 문구 ‘베리타스 럭스 미아(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를 건축적으로 구현한 ‘진리의 길’, 소통과 교류를 위한 ‘관악의 테이블’과 ‘관악의 방’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민간 기업이 공공의 지식 공간 조성에 조력자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지난 9일 열린 개관식에서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지속적인 교육·문화 인프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어룡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룡 회장은 “서울대 중앙도서관이 지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 공간이 미래 세대를 위한 사유와 성찰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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