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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달러 파킹형 ETF 수익률 1위…단기 안전자산 수요 확대

  • 기사등록 2025-12-12 08: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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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수민 기자]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우석)이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이후 최근 1개월 1.7%, 3개월 7.2%, 6개월 10.5%를 기록해 국내 상장 달러 파킹형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고 지난 11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달러 파킹형 ETF 수익률 1위…단기 안전자산 수요 확대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상장 이후 최근 1개월 1.7%, 3개월 7.2%, 6개월 10.5%를 기록해 국내 상장 달러 파킹형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을 보였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이 ETF는 미국 초단기채, 우량 금융채, 회사채 등 신용등급 AAA~A급 단기금융상품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국채 중심 상품 대비 추가 가산금리 확보를 통해 수익을 높이고, 평균 듀레이션을 0.11년으로 유지해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위험을 최소화한다. 만기기대수익률(YTM)은 연 4.22% 수준이며 매월 분배금을 지급한다. 최근 월 평균 지급률은 약 0.44%다.


원화 환전 없이 달러 기반 머니마켓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ETF 가격을 10달러 수준으로 설정해 수익률 확인을 단순화했고, 미국 기준금리가 연 3.50~3.75%로 인하됐음에도 한국 기준금리(연 2.50%)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다. 총보수는 연 0.05%로 동종 달러 단기 ETF 대비 낮은 수준이다.


삼성자산운용은 투자 성향에 따른 활용법도 제시했다. 원화·달러를 병행해 환율 변동을 낮추는 방식, 환율 상승·하락에 따라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 머니마켓과 고배당 커버드콜 ETF를 조합해 월 배당을 강화하는 전략 등이 소개됐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만기수익률이 연 4.22%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환율이 횡보해도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며 “달러 강세 시기에는 환차익을 통한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smlee6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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