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우석)이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급부상 중인 도심항공교통(UAM)과 드론 산업의 미국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코덱스(KODEX) 미국드론UAM 탑(TOP)10’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 이 상품은 미국 드론 및 UAM 분야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의 ETF다.
삼성자산운용이 도심항공교통과 드론 산업의 미국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KODEX 미국드론UAM TOP10’ 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 [이미지=삼성자산운용]
해당 ETF는 UAM 및 드론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핵심 기업 10곳을 엄선해 투자한다. 주요 투자 구성을 살펴보면 글로벌 UAM 상용화를 이끄는 선두 기업인 조비 애비에이션(Joby Aviation)과 아처 애비에이션(Archer Aviation)에 30% 이상의 비중을 할애해 집중 투자한다.
조비 애비에이션은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 분야에서 가장 빠른 상용화 인증 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아처 애비에이션은 글로벌 자동차 그룹 스텔란티스와 협력해 에어택시 인프라를 구축 중이다.
또 미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기대되는 무인기 업체 크라토스(Kratos)와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드론 기업들도 포트폴리오에 포함한다.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갖춘 GE 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와 FTAI 애비에이션(FTAI Aviation) 등 알짜 항공 서비스 기업에도 분산 투자해 미국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의 성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김천흥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UAM과 드론은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교통과 물류를 아우르는 차세대 국가 전략 산업”이라며 “KODEX 미국드론UAM TOP10 ETF는 UAM, 드론, 항공 서비스 대표 기업들만 엄선해 글로벌 하늘길 패러다임 변화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