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대표이사 성준호 장인아)가 자사 게임 ‘로드나인’과 ‘디저트39’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사각지대 아동 및 청소년 창의 활동을 지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31일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참여 센터인 경기도 군포시 기쁨지역아동센터에서 ‘로드나인’과 ‘디저트39’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모은 기부금의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드나인은 지난해 디저트39와 컬래버를 통해 한정 메뉴 ‘로드나인 세트’를 출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창의 활동 팔레트 지원 캠페인에 기부했다. 해당 캠페인은 구매자 및 로드나인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지며 목표 금액의 117%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지난 31일 스마일게이트와 디저트39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부금과 함께 로드나인 굿즈, 디저트39의 간식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군포 센터의 창의 커뮤니티인 ‘희망스튜디오 팔레트’ 운영과 기자재 구입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재영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사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로드나인과 디저트39가 함께 나눔을 실천한 뜻깊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를 이어 나갈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