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SOFRAUM)이 겨울 시즌을 맞아 차렵이불 7종을 선보인다.
소프라움은 23일 겨울 시즌을 맞아 신상품 사계절 차렵이불 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계절용 차렵이불은 800~1200g의 솜이 충전된 침구로, 거위털이나 오리털 등의 이불솜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소재를 다양화해 고객 선택의 폭도 넓혔다. 라플, 레이블2, 메리골드는 고밀도 60수 바이오 워싱 소재가 사용해 매트하고 사박한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키드와 루틴, 팬지는 60수 모달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극대화했다. 또 이집트산 사틴면 60수가 사용된 프레디는 호텔식의 우아한 광택감을, 코듀로이와 극세사가 사용된 코이는 패셔너블하고도 포근한 감촉을 강조했다.
소프라움 관계자는 “소프라움 차렵이불은 이불솜이 필요 없어 간편하고 소재와 패턴 등이 다양해 취향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매장에서 확인하고 골라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