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계열이 절세 계좌 고객 유치와 생활밀착형 마케팅, 코스닥 대표 성장주 투자 상품 확대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ISA 전용 특판RP를 출시했고,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연다. 신한자산운용은 코스닥 대표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ETF를 신규 상장한다.
◆ 신한투자증권, 중개형ISA 전용 연 3.4% 특판RP 출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중개형ISA 계좌 50만좌 돌파와 잔고 4조원 달성을 기념해 신한 프리미어 중개형ISA 전용 특판RP를 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신한 프리미어 중개형ISA 전용 특판 RP를 출시했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이번 특판RP는 세전 연 3.4% 수익률의 91일물 기간형 RP로, 총 100억원 한도로 6월 중순까지 판매된다. 신한투자증권 중개형ISA 고객이라면 신규·기존 고객 구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매수 한도는 2000만원이다.
판매 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다.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중개형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할 수 있는 절세 계좌다. 3년 이상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 서민형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며 초과분에는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 신한투자증권, 전국 골프존 매장서 스크린 골프대회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6월 14일까지 한 달간 골프존 플랫폼을 활용한 ‘신한투자증권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신한투자증권이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이번 대회는 신한투자증권과 마케팅 제휴를 맺고 있는 전국 골프존·골프존파크 스크린 매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신한투자증권CC’ 코스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골프존 일반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 횟수 제한은 없다. 다만 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시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최저타수 기록자와 최다 라운드 참여자,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부문별 수상자에게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드라이버와 아이언 세트, 거리측정기, 블루투스 헤드셋,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와 연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8홀 라운드를 완료한 골프존 회원 중 신한투자증권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추가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선착순 500명에게 금융투자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드라이버와 퍼터, 유틸리티, 치킨 모바일 쿠폰 등도 증정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스크린 골프라는 일상적인 콘텐츠를 통해 고객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라며, “대회를 통해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와 신한 프리미어의 고객 중심 가치를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신한자산운용, ‘SOL 코스닥TOP10 ETF’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이 코스닥 시장 대표기업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SOL 코스닥TOP10 ETF’를 19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SOL 코스닥TOP10 ETF가 신규 상장한다. [이미지=신한자산운용]
이 ETF는 2차전지와 바이오·헬스케어, 로봇, AI, 반도체 소부장 등 코스닥 대표 성장 테마 핵심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코스닥 주도주에 집중하면서도 특정 테마 쏠림을 줄이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주요 편입 종목은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리노공업,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펩트론 등이다. 기초지수는 코스닥 구성 종목 중 일평균 유동시가총액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10개 종목을 선정하며 동일 섹터에서는 최대 3종목까지만 편입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코스피 대형주 중심 강세로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지만, 정책 지원과 성장산업 회복 기대를 고려하면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정부의 코스닥 시장 경쟁력 강화 정책과 ‘국민성장펀드’ 조성도 중장기 수급 개선 요인으로 보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코스닥 시장의 수급 구조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이 높은 대형주 중심으로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며 “코스닥 핵심 성장 테마 전반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