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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

- 신한투자증권, 전사 ‘생산적 금융’ 교육 실시

- 신한자산운용, ‘신한패러다임코리아30펀드’ 리모델링 출시

  • 기사등록 2026-05-13 1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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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신한금융 계열이 생산적 금융 내재화와 패러다임 투자전략 확대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산적 금융’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고, 신한자산운용은 기존 채권혼합형 펀드를 리모델링한 ‘신한패러다임코리아30펀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한투자증권, 전사 ‘생산적 금융’ 교육 실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전 직원의 생산적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자본 배분 구조와 금융의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사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신한투자증권이 생산적 금융 전사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이번 교육은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의 블루북 ‘생산적 금융Ⅰ: 자본 재배치의 시대’를 기반으로 한 의무교육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 관점을 IB와 WM, S&T 등 전 부문에 내재화하고 금융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 1부 ‘생산적 금융: 국가 자본주의 2.0’에서는 부동산 등 비생산적 자산 중심으로 고착된 자본 배분 구조를 진단하고, 정책금융과 민간금융, 자본시장을 연계해 AI와 반도체, 바이오 등 전략 산업으로 자금을 유도하는 체계 구축 필요성을 제시했다.


2부 ‘자본비용 재배치와 자연선택의 시작’에서는 자본비용 하락 가능성과 가계 자금 머니무브, 회수시장 복원 등 세 가지 경로를 통해 생산적 금융의 시장 전이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주식시장 친화 정책을 통해 초기 자본비용을 낮추고 미래 성장 기업의 자금 조달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짚었다.


3부 ‘자본 배분 구조의 전환과 금융 역할 재편’에서는 생산적 금융 전환 과정에서 금융기관의 역할 변화를 다뤘다. 은행은 정책펀드와 기술금융 등으로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증권사는 IB 모험자본 확대와 비상장 투자, IPO, 시장 유동성 공급을 잇는 핵심 자본 공급자 역할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벤처캐피털은 회수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세컨더리 시장을 통한 재투자 촉진자로 역할이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교육이 장기적으로 자본이 생산성이 높은 산업과 기업으로 이동하는 생산적 금융 체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신한패러다임코리아30펀드’ 리모델링 출시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이 기존 ‘신한공모주&밴드트레이딩30펀드’를 리모델링해 ‘신한패러다임코리아30펀드’로 새롭게 출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이 신한공모주&밴드트레이딩30펀드를 리모델링 해 신한패러다임코리아30펀드로 새롭게 출시한다. [이미지=신한자산운용]

이 펀드는 2016년 설정된 장수 상품으로,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신한자산운용의 대표 주식 운용 전략인 ‘패러다임 투자전략’을 기반으로 한 채권혼합형 펀드로 운용된다. 주식 비중은 30% 이하로 유지하고, 우량채권을 함께 편입해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다.


패러다임 투자전략은 전통적인 업종 구분을 넘어 산업 내 구조적 변화와 새로운 성장 축을 중심으로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방식이다. AI와 산업재, K-소비재, 주주가치, 바이오 등 핵심 패러다임을 중심으로 유망 기업에 분산 투자하며, 개별 기업 탐방과 펀더멘털 분석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신한자산운용은 이 전략을 적용한 ‘신한패러다임코리아펀드(주식)’가 최근 3개월 51.07%, 6개월 103.11%, 1년 214.4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선보인 패러다임 목표전환형 펀드 시리즈도 잇달아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며 투자자 관심을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번 채권혼합형 상품에 이어 상반기 중 주식 비중을 50% 수준으로 운용하는 ‘신한패러다임코리아50펀드’도 출시해 투자 성향별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최근 국내 증시는 AI와 산업 구조 변화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신한패러다임코리아30펀드는 국내 증시 상승 흐름에는 적극 참여하면서도 우량채권을 함께 편입해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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