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사장 방경만)가 전자담배 시장에서는 ‘릴 에이블 3.0’ 판매 채널 확대와 전용스틱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사회공헌 분야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모집에 나섰다.
◆ ‘릴 에이블 3.0’ 판매처 확대…‘에임’ 신제품 2종도 출시
KT&G의 '에임 리믹스' , '에임 아이스팟' 제품. [이미지=KT&G]
KT&G는 지난 1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3.0’의 판매처를 서울 지역 편의점(CVS)으로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편의점 전용 색상인 ‘오우드 그레이(OUD GRAY)’ 모델이다.
같은 날 전용스틱 신제품 ‘에임 리믹스(AIIM REMIX)’와 ‘에임 아이스팟(AIIM ICESPOT)’도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4800원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릴 에이블 전용스틱 라인업은 ‘에임’ 제품군 15종과 가성비 제품군 ‘레임(RAIM)’ 4종을 포함해 총 19종으로 확대됐다.
‘릴 에이블 3.0’은 지난 2월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을 통해 사전 판매 당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충전과 예열 시간을 단축하고 메탈 소재와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과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릴 에이블’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100만 대를 넘어섰다.
◆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공모...'청년 창업 지원 나선다'
KT&G의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 캠프 10기' 홍보 포스터. [이미지=KT&G]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 ‘상상스타트업캠프’ 10기 모집도 시작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다. 상상스타트업캠프’는 2017년 시작된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혁신 창업 지원 사업이다.
올해 모집 대상은 창업 5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청년 창업가다. KT&G는 총 10개 팀을 선정해 약 4개월간 성장 전략 수립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팀에는 교육비 전액 지원과 함께 서울 성수동 청년 창업 공간 ‘KT&G 상상플래닛’ 입주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는 10기 운영을 맞아 별도 기부금을 통한 투자 펀드 조성과 투자 유치 연계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KT&G에 따르면 상상스타트업캠프는 지난해까지 총 182개 팀을 배출했다. 프로그램 참여 기업들은 누적 매출 314억원, 투자유치 131억원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