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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럭스(R.LUX), 서울미술관 협업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인기...평년比 관람객 20%↑

- 서울미술관, 이중섭·천경자·김환기 미술품도 만나

- 관람객 ‘럭셔리 향수 체험 마스터 클래스’ 내달 7일까지 신청…2월말 개최

  • 기사등록 2025-01-30 13: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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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서울미술관과 협업하여 개최한 ‘아트 오브 럭셔리(Art of Luxury)’ 전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럭셔리 버티컬 서비스 최초로 시도된 이번 협업 전시전에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알럭스는 글로벌 향수 브랜드 전문가를 초청한 마스터 클래스를 열기로 했다.


알럭스는 지난 1월 18일 시작된 서울 미술관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가 오픈 첫 주말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알럭스(R.LUX), 서울미술관 협업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인기...평년比 관람객 20%↑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서울미술관과 협업하여 개최한 ‘아트 오브 럭셔리(Art of Luxury)’ 전시가 오픈 첫 주말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알럭스]

서울 미술관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는 총 4개의 테마로 구성 쿠사마 야오이, 앤디 워홀, 조선 백자 등 세계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알럭스가 준비한 ‘인스피링 럭셔리(Inspiring Luxury)’ 공간에서는 라부르켓의 히노키 향이 공간을 감싸며 시각과 후각을 아우르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알럭스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의 ‘마스터 클래스’ 초대권 이벤트를 개최한다. 2월부터 매달 3개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전문가가 브랜드별 대표 향수에 대한 소개와 시향, 향수 레이어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초대권 당첨 고객에게는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무료 관람 혜택도 주어진다. 2월에는 엑스니힐로, 메모파리, 아쿠아 디 파르마 등 3개 브랜드가 마스터 클래스의 시작을 알리며, 각 브랜드별로 1시간씩 총 3회에 걸쳐 소수 고객에게 향의 세계를 깊이 있게 전할 계획이다.


알럭스(R.LUX), 서울미술관 협업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인기...평년比 관람객 20%↑아트 오브 럭셔리. [사진=알럭스]

서울미술관 3층에서는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와 함께 2층에서는 ‘나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전시가 진행되며, 이중섭 작가의 작품을 비롯한 예술가 15명의 작품 50점도 감상할 수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마스터 클래스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문법과 비법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문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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