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이사 배상민)이 설 명절을 맞아 국순당 막걸리를 선물하며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간다.
국순당은 강원도 횡성군 지역 어르신들에게 국순당 쌀막걸리 3000병(시가 500만원 상당)을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과 전성탁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장이 함께했다.
국순당은 2019년부터 매 명절마다 횡성 지역 어르신들에게 차례주와 막걸리 세트 등을 기증하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전달된 국순당 쌀막걸리는 명절 음식인 전과 나물 등과 잘 어울려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은 “이번 기증이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과 이웃들이 명절 음식을 곁들여 막걸리를 즐기며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