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새해를 맞아 현대 사회에 대한 통찰과 청년들을 위한 응원을 전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오는 24일 19시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제2회 장원 특강 X 청년 마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원 특강'은 다양한 분야의 학문적 지식 전파를 강조한 아모레퍼시픽재단 설립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잇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해 장원 서성환 탄생 100년에 맞춰 첫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송길영 작가가 '2025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시대예보: 호명사회', '핵개인의 시대'의 저자인 송 작가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예정이다.
'청년 마음 콘서트'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이어온 행사로 청년 세대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치유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공감재단의 앰버서더로 위촉된 싱어송라이터 윤마치가 청년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2회 장원(粧源) 특강 X 청년 마음 콘서트'는 오는 19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