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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금융 소식...NH투자증권·NH-아문디자산운용

- NH투자증권, ‘N2 IMA1 단기형 1호’ 모집 사흘 만에 조기 완판

- NH투자증권, 전남 신안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지원

-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설문 공개…한국 투자자 노후 대비 관심 1위

  • 기사등록 2026-10-01 15: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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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NH금융 계열사들이 자산관리 상품과 사회공헌, 글로벌 투자자 조사 결과를 잇달아 내놨다. NH투자증권의 첫 단기형 IMA(종합투자계좌)는 모집 사흘 만에 조기 완판됐고,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전남 신안군을 시작으로 전국 농촌에 냉장고를 지원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아문디의 글로벌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 투자자의 높은 노후 대비 관심과 낮은 분산투자 인식을 공개했다.


◆ NH투자증권, ‘N2 IMA1 단기형 1호’ 모집 사흘 만에 조기 완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 배광수)의 IMA 단기형 상품 ‘N2 IMA1 단기형 1호’가 모집 사흘 만에 조기 완판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금융 소식...NH투자증권·NH-아문디자산운용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NH투자증권]

해당 상품은 NH투자증권이 처음 선보인 만기 1년6개월의 단기형 IMA 상품이다. 지난 9월 29일부터 선착순 모집을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시중금리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비교적 짧은 기간 자금을 운용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려는 투자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출시한 중기형 IMA 상품도 모집기간 내 조기 완판된 바 있다.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을 약정하고 고객 투자금을 인수금융과 기업대출, 회사채 등 IB(기업금융)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NH투자증권은 IB 역량과 신용도를 바탕으로 기업 자금조달 시장에 참여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고객의 수요가 이번 완판으로 확인됐다”며 “고객의 투자 기간과 성향에 맞는 다양한 IMA 상품을 지속적으로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 NH투자증권, 전남 신안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지원


NH투자증권이 지난 9월 30일 전남 신안군청에서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금융 소식...NH투자증권·NH-아문디자산운용NH투자증권이 전남 신안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1대를 전달했다. (왼쪽부터) 고인철 신안군복지재단 이사장, 김태성 신안군수,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이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행사에는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과 김태성 신안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NH투자증권이 농가 복지 증진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말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NH투자증권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신안군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 농촌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약 350대를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사업 초기 3년 동안 전국 농촌 마을회관 등에 전기레인지 1263대를 보급했고, 지난 2022년부터는 매년 냉장고 약 350대를 지원해왔다. NH투자증권은 농촌 지역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농촌 일손 돕기, 농가 숙원사업 지원 등 농촌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NH투자증권의 핵심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이번 지원이 신안군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성 신안군수는 “지속적으로 농촌 지원에 앞장서 주는 NH투자증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받은 물품을 활용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신안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NH-아문디자산운용, 글로벌 설문 공개…한국 투자자 노후 대비 관심 1위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이 2대 주주인 아문디가 개인 투자자와 저축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설문조사 ‘디코딩 인베스터스 2026’ 결과를 발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금융 소식...NH투자증권·NH-아문디자산운용아문디 CI. [이미지=NH-아문디자산운용]

아문디 조사 결과 은퇴 자금 마련을 주요 투자 목표로 꼽은 한국 투자자는 57%로 조사 대상 26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말레이시아가 49%, 싱가포르 43%, 덴마크와 스웨덴이 각각 41%로 뒤를 이었다. 글로벌 평균은 36%, 유럽 평균은 34%, 아시아 평균은 40%였다.


반면 장기 재무안정 달성에 매우 자신 있다고 답한 한국 투자자는 12%였다. 글로벌 평균 23%보다 낮은 수준으로, 한국보다 낮은 국가는 홍콩 10%, 대만 6%, 일본 2%였다. 분산투자 인식도 낮았다.


자신의 투자가 분산돼 있다고 응답한 한국 투자자는 22%로 26개국 가운데 가장 낮았다. 한두 종목에 집중돼 있다고 답한 비율은 28%였다. 분산투자가 이뤄졌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국가는 인도 52%, 핀란드 47%, 네덜란드 46% 순이었다.


한국 투자자의 상장지수펀드(ETF) 보유율은 38%로 글로벌 평균 31%를 웃돌았다. 대만 61%, 독일 52%, 싱가포르 49%, 네덜란드 47%, 스위스 46%, 덴마크 40%에 이어 높은 수준이다.


아문디는 오는 2027년 한국의 ETF 보유율이 42%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ETF 투자 동기로 ‘소외에 대한 우려(FOMO)’를 꼽은 비율도 한국이 글로벌 평균보다 높았다.


ETF를 보유하고 있거나 투자를 고려 중인 한국 투자자의 19%가 FOMO를 투자 이유로 꼽았다. 글로벌 평균은 12%였다. 스웨덴은 21%, 인도와 중국은 각각 20%를 기록했다.


패니 워츠 아문디 고객부문 총괄은 “노후 준비가 전 세계 가계의 핵심 과제가 되면서 더 많은 저축자가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중요해졌다”며 “운용업계는 신뢰를 쌓고 디지털로 투자 교육 접근성을 넓히는 한편 단순하고 투명한 솔루션을 내놓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코딩 인베스터스’는 26개국 1만8000명을 대상으로 투자 목표와 투자 행태, 정보 취득 경로를 조사한 연례 보고서다.


개인 투자자 조사는 지난 3월 1만3249명을 대상으로 각국 언어의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 응답자는 505명이다. 투자 경험이 없는 저축자 조사는 지난 4~5월 12개국 4574명을 대상으로 별도로 진행됐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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