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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NH농협은행·NH투자증권·SBI저축은행

- NH농협은행, AI 기반 펀드관리 서비스 ‘NH펀드케어’ 출시

- NH투자증권, 트리니티항공과 배출권 협력 MOU…증권·항공업계 최초

- SBI저축은행, 소아암 환아 지원 위해 헌혈증서 500매 기부

  • 기사등록 2026-09-28 14: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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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NH농협은행이 고객이 보유한 펀드를 인공지능(AI)으로 매일 자동 점검하고 관리가 필요한 경우 대응 방법까지 안내하는 ‘NH펀드케어’를 출시한다. NH투자증권은 트리니티항공과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배출권 공급과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위탁거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SBI저축은행이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의 헌혈 봉사로 마련한 헌혈증서 500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


◆ NH농협은행, AI 기반 펀드관리 서비스 ‘NH펀드케어’ 출시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고객이 보유한 펀드를 AI가 매일 자동으로 점검하고 관리가 필요한 경우 대응 방법까지 안내하는 AI 기반 펀드관리 서비스 ‘NH펀드케어’를 오는 29일 출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NH농협은행·NH투자증권·SBI저축은행NH농협은행이 고객의 보유 펀드를 AI로 매일 자동 점검하고 관리가 필요한 경우 진단부터 대응 방법까지 안내하는 ‘NH펀드케어’를 출시한다. [이미지=NH농협은행]

NH펀드케어는 소규모 펀드, 수익률 하회, 운용역 변경, 자동이체 실패, 장기 미거래, 평가손실 발생 등 총 6개 항목을 점검한다. 영업점에서 신규 가입한 펀드와 연금저축·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개인형퇴직연금(IRP) 등 세제 혜택이 적용되는 펀드는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비스는 관리 필요 여부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AI를 활용해 현재 상태 진단과 원인 설명, 대응 방법 제안까지 단계별로 제공한다. 자동이체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은 경우 실패 사유를 안내하고 자동이체 재설정이나 추가납입 등의 방법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투자 성향과 상황에 따라 ‘NH로보드림’, ‘NH이지초이스’ 등 농협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안내한다. 점검 결과는 NH올원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리가 필요한 펀드가 있는 경우 카카오톡 알림도 제공한다.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부행장은 “펀드는 가입하는 것만큼 가입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NH펀드케어를 통해 고객이 보유펀드를 직접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고 보다 편리하게 펀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NH투자증권, 트리니티항공과 배출권 협력 MOU…증권·항공업계 최초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이 트리니티항공과 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 및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NH농협은행·NH투자증권·SBI저축은행박건후 NH투자증권 클라이언트솔루션본부장(오른쪽)과 서동빈 트리니티항공 경영지원 총괄임원이 지난 21일 서울 강서구 트리니티항공 본사에서 탄소시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투자증권]

이번 협약은 국내 증권사와 항공사가 CORSIA 배출권 공급과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위탁거래를 포괄하는 협력관계를 구축한 첫 사례다. 양사는 배출권 수요 정보와 시장 분석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조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트리니티항공은 NH투자증권을 통해 CORSIA 배출권 2만톤을 우선 조달한다. 이후 1단계 정산시한인 2028년 1월을 앞두고 상쇄해야 하는 배출권 물량의 10% 이상을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국내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K-ETS)에서도 협력한다. NH투자증권은 자체 배출권 위탁거래 시스템을 통해 트리니티항공의 거래를 지원하고 시장 분석과 정책 동향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후 NH투자증권 클라이언트(Client)솔루션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증권사의 탄소금융 전문성을 항공사의 실질적인 배출권 수요와 연결하는 전략적 협력 모델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CORSIA 배출권 공급과 국내 배출권 위탁거래를 바탕으로 항공사의 안정적인 배출권 확보를 지원하고 조달비용과 시장 변동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탄소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SBI저축은행, 소아암 환아 지원 위해 헌혈증서 500매 기부


SBI저축은행(대표이사 김문석)이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의 헌혈 봉사활동으로 마련한 헌혈증서 500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NH농협은행·NH투자증권·SBI저축은행김문석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와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이 28일 서울 중구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헌혈증서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이날 본사에서 헌혈증서 전달식을 열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 500매를 기부했다. 전달된 헌혈증서는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아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지난 2000년 보건복지부 인가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현재 전국 7개 지회와 8개 보금자리 쉼터, 6개 소아암청소년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헌혈증서는 SBI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기부를 비롯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 주변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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