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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토스·토스플레이스·두나무

- 토스, CJ CGV와 ‘페이스페이’ 도입 협력…영화관서 얼굴로 결제

-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 설치 가맹점 50만 돌파…전국 17개 시·도 확산

- 두나무, 서울시와 ‘업클래스 금융골든벨’…시민 160여명 참여

  • 기사등록 2026-09-21 16: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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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토스가 CJ CGV와 영화관 키오스크에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도입하고 전국 극장으로 확대하는 데 협력한다. 토스플레이스의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 설치 가맹점이 전국 50만개를 돌파했다. 두나무가 서울시와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생활 금융부터 디지털자산·금융사기 예방까지 다룬 참여형 금융교육 ‘업클래스 금융골든벨’을 개최했다.


◆ 토스, CJ CGV와 ‘페이스페이’ 도입 협력…영화관서 얼굴로 결제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CJ CGV와 영화관에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도입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토스·토스플레이스·두나무오규인 토스 부사장(왼쪽)과 이명형 CJ CGV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린 페이스페이 도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스]

양사는 협약에 따라 CGV 전국 극장 키오스크에 ‘토스 프론트캠’을 설치하고 결제 시스템을 연동한다. 토스 프론트캠은 기존 키오스크 상단에 부착해 얼굴 결제를 지원하는 페이스페이 전용 카메라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고객은 영화 티켓을 발권하거나 매점에서 결제할 때 카드나 현금, 휴대폰 없이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양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적용해 전국 극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토스는 페이스페이의 적용 범위를 기존 편의점과 식음료 매장에서 영화관 등 문화·여가 공간으로 확대한다. 서비스 개시 이후에는 토스와 연계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페이스페이가 일상 속 결제를 넘어 영화 관람 같은 여가 경험에서도 편리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며 “관람객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 설치 가맹점 50만 돌파…전국 17개 시·도 확산


토스의 결제 단말기 및 판매시점정보관리(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대표 최재호)의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 설치 가맹점이 전국 50만개를 돌파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토스·토스플레이스·두나무토스플레이스의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 설치 가맹점이 전국 50만개를 넘어섰다. [이미지=토스플레이스]

토스플레이스 설치 가맹점은 지난 3월 30만개를 넘어선 데 이어 6월 40만개, 이달 50만개를 돌파했다. 최근 6개월 사이 약 20만개 증가했다.


토스 프론트는 신용카드와 각종 간편결제를 지원하며 매장 상황에 따라 키오스크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결제와 동시에 매장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화면에 메뉴·이벤트 이미지를 표시할 수 있으며 매출은 사업자의 토스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월 한 달간 포인트 적립 기능이 적용된 주문은 600만건을 넘어섰다.


설치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로 확대됐다. 경기지역이 약 13만개로 가장 많고 서울이 약 10만개로 뒤를 이었다. 주요 도심뿐 아니라 읍·면과 마라도·우도·백령도·울릉도 등 섬 지역까지 설치됐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약 19만개로 가장 많았으며 뷰티 업종은 약 6만개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카페·베이커리와 도소매, 교육, 스포츠·레저, 의료보건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많은 사장님들이 토스 프론트를 선택해 주시면서 어느덧 50만 가맹점과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장님들이 매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을 꾸준히 고도화하고 매장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 두나무, 서울시와 ‘업클래스 금융골든벨’…시민 160여명 참여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지난 1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X 업비트 <업클래스 금융골든벨>’을 개최하고 시민 160여명을 대상으로 참여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토스·토스플레이스·두나무두나무가 지난 19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서울시와 함께 시민 160여명이 참여한 ‘서울시 X 업비트 <업클래스 금융골든벨>’을 개최했다. [사진=두나무]

이번 행사는 2026년 서울청년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7월 두나무와 서울시가 체결한 ‘청년 경제·금융 역량 강화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기존 강의식 교육 대신 참가자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문항은 신용·대출 등 기초 금융 지식부터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실물연계자산(RWA) 등 디지털자산·미래 금융을 비롯해 보이스피싱과 딥페이크 등 금융사기 예방법까지 다뤘다. 금융사기 예방 관련 문항의 평균 정답률은 98.3%를 기록했다.


행사 후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84%가 ‘실생활 금융 지식을 점검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디지털자산과 미래 금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응답도 84%였다. 금융 지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방식에 만족한다는 응답은 88%로 집계됐다.


‘업클래스’는 두나무가 운영하는 세대별 맞춤형 디지털 금융·자산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부터 청년·시니어까지 생애주기별 금융 지식과 디지털자산, 금융사기 예방 등을 교육하며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찾아가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 금융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문제를 풀고 소통하면서 실생활 금융부터 디지털자산, 금융사기 예방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상에서 꼭 필요한 금융 지식과 디지털자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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