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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지주 소식…책무구조도·전환금융

- 준법감시협의회 개최…책무구조도 운영 실효성 점검 및 책임경영문화 내재화 속도

- 그룹 ESG추진협의회 열고 ‘전환금융’ 본격화…계열사별 기후금융 확대 추진

  • 기사등록 2026-09-17 14: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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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지원 기자]
  •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지주 및 주요 자회사 준법감시인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준법감시협의회를 열고 책무구조도 운영 실효성 제고 및 일상 업무 내 책임경영문화 정착 방안을 점검했다. 또 그룹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해 기업의 저탄소 사업 전환과 설비투자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도입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계열사별 기후금융 확대와 실행 체계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 제3차 준법감시협의회 개최…책무구조도 운영 실효성 점검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찬우)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지주 및 자회사 준법감시인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지주 소식…책무구조도·전환금융NH농협금융은 9월 16일, 농협금융 준법감시협의회를 개최하여 책무구조도 도입 이후 운영 성과를 점검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이번 협의회에는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NH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NH농협리츠운용, NH벤처투자 등 전 계열사 준법감시인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책무구조도 도입 이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책무구조도 개선 사항을 비롯해 대표이사 및 임원의 관리의무 이행 지원 체계, 관리조치 점검 현황 등이 다뤄졌으며, 내부통제 관리체계 운영의 실질적인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윤기태 NH농협금융지주 준법감시인은 “책무구조도의 실효성은 제도 구축에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 과정에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데 있다”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개선 과제를 지속 공유하고 미비점을 선제 보완해 책임경영문화 내재화를 위한 준법·윤리경영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고 소개했다.

◆ 그룹 ESG추진협의회 개최…‘전환금융’ 본격 추진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6일 그룹 ‘ESG추진협의회’를 열고 전환금융 도입 프로젝트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며 계열사별 기후금융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알렸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지주 소식…책무구조도·전환금융NH농협금융은 9월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그룹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임도곤 성장전략부문장(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이날 보고된 프로젝트 결과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전환금융을 통해 단순 정책 대응을 넘어 기업의 저탄소 사업 전환과 설비투자 확충에 필요한 신규 금융 수요를 발굴해 지원하는 등 기후금융 중심의 기업금융 경쟁력을 확인했다. 아울러 대상 기업 발굴부터 전환금융 식별·판단, 금융 실행 및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프로세스의 노하우를 확보했다.

농협금융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환금융을 계열사 현업에 조기 내재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계열사별 사업계획 및 핵심성과지표(KPI) 반영, 전담 조직·인력 체계 구축, 본·지점 교육을 통한 전문역량 강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지주 차원에서는 관련 규정과 업무 매뉴얼을 지속 정비해 노하우를 공유하고 계열사 간 시너지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임도곤 성장전략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전환금융의 사업성을 확인하고 농협금융만의 추진 노하우를 축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계열사 업무에 빠르게 안착시켜 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돕는 기후금융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전했다.

jiwon01235@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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