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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손해보험 소식…DB손해보험·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

- DB손해보험, 첨단안전장치 이미지 AI 자동판독 서비스 개발…보험업계 최초

- KB손해보험, 전통시장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화재예방 지원 확대

- 롯데손해보험, ‘크루 골프보험’ 개편…최장 12개월 시즌권 플랜 신설

  • 기사등록 2026-09-15 17: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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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DB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동차 첨단안전장치 이미지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했다. KB손해보험이 추석을 앞두고 의정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화재예방을 지원하는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를 실시한다. 또 롯데손해보험이 골프 성수기를 맞아 ‘CREW 골프보험’을 개편하고 횟수 제한 없이 최장 12개월간 보장하는 시즌권 플랜을 신설했다.


◆ DB손해보험, 첨단안전장치 이미지 AI 자동판독 서비스 개발…보험업계 최초


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보험 ‘첨단안전장치(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이미지 AI 자동판독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손해보험 소식…DB손해보험·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DB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자동차보험 첨단안전장치 증빙 이미지를 자동으로 판독하는 ‘ADAS AI 자동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미지=DB손해보험]

이번 ‘ADAS AI 자동화 서비스’는 DB손해보험이 사내 기술력을 활용해 AI 모델을 직접 정교화하고 내재화한 결과물이다. 현재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 중이다.


DB손해보험은 해당 서비스를 첨단안전장치(ADAS) 할인특약의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전방충돌경고장치(FCA) △후측방충돌경고장치(BCA) △차선이탈경고장치(LKA)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등의 계약업무에 우선 적용했다.


기존에는 고객이 제출한 ADAS 증빙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해 판독에 시간이 소요되고 저화질 이미지의 경우 판독에 어려움이 있었다.


DB손해보험은 AI 자동판독 서비스 도입으로 이미지 판독의 객관성과 계약업무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의 계약 대기시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는 7만장이 넘는 증빙 이미지를 학습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자체 기술력과 실제 업무 정의를 반영해 AI 모델 정교화 과정을 반복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AI 이미지 자동판독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7만장이 넘는 증빙 이미지를 학습하는 등 자체 기술력과 정확한 업무정의를 반영한 모델 정교화 과정을 반복해 구체화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 전문성을 보완하고 소비자보호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DB손해보험은 ADAS AI 자동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AI 기술을 다양한 보험 업무에 적용해 디지털 전환과 고객 맞춤형 자동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 KB손해보험, 전통시장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화재예방 지원 확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과 안전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를 실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손해보험 소식…DB손해보험·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김규동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유닛장(오른쪽)과 최남진 의정부 제일시장 번영회장이 지난 14일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소상공인 화재예방 지원사업 ‘안전한 점포 만들기 시즌 3’ 행사에서 시장 상인에게 화재예방 안전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안전한 점포 만들기’는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전통시장과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노후설비 개선을 지원하는 KB손해보험의 지역사회 안전 지원사업이다. 지난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다.


올해는 의정부 제일시장 내 점포와 지역 소상공인 등 총 3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KB손해보험 위험관리실 안전전문가와 지역 전기설비 전문업체가 현장을 찾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 배선·배관 교체와 누전차단기 설치, 노후 콘센트 교체 등 점포별 맞춤형 시설 개선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화재 위험에 상대적으로 취약하면서도 시설 개선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시장 내 노점과 좌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KB손해보험은 지난해 의정부 제일시장 야외점포에 약 200개의 방염포를 지원하고 지역 소상공인 20개 점포의 노후 시설을 개선했다. 올해는 소화기와 누전차단 멀티탭 등으로 구성한 ‘안전물품 꾸러미’도 제공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주체인 만큼 안전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KB손해보험이 보유한 안전·위험관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롯데손해보험, ‘크루 골프보험’ 개편…최장 12개월 시즌권 플랜 신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이 골프 성수기를 맞아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의 ‘크루(CREW) 골프보험’을 개편하고 횟수 제한 없이 최장 12개월간 보장하는 ‘시즌권 플랜’을 신설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손해보험 소식…DB손해보험·KB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롯데손해보험이 ‘크루 골프보험’을 개편하고 한 번 가입하면 횟수 제한 없이 최소 1개월부터 최장 12개월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시즌권 플랜’을 신설했다. [이미지=롯데손해보험]

지난 2023년 출시된 ‘크루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에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 보장까지 포함한 상품이다. 보험료는 약 2000원 수준이다.


이번에 신설한 ‘시즌권 플랜’은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보장했던 기존 ‘N회권 플랜’과 달리 한 번 가입하면 횟수 제한 없이 최소 1개월부터 최장 12개월간 보장받을 수 있다.


이용 방식도 간소화했다. 기존 N회권 플랜은 라운딩 때마다 앱에 접속해 보장을 직접 개시해야 했지만 시즌권 플랜은 가입 이후 별도 절차 없이 가입 기간 동안 자동으로 보장이 적용된다.


시즌권 플랜의 보험료는 12개월 기준 약 5만원 수준이다. 주요 보장은 △홀인원 시 최대 100만원 △라운딩 중 배상책임 사고 최대 2000만원 △교통사고 발생 시 최대 3000만원 △교통사고 발생 시 변호사 선임비용 500만원 등이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시즌권 플랜은 한 번의 가입만으로 시즌 내내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고객 이용 패턴에 맞춘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골프보험 시장의 선두주자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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