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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 소식…신한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

- 신한카드, 과기정통부 ‘모두의 AI’ 참여…SKT와 AI 결제 표준 수립

- 롯데카드, 서울시와 반포한강공원서 상생 마켓 ‘띵크어스 데이 써드’ 개최

- 하나카드, ‘모두의 AI’ 사업서 AI 에이전트 결제 ‘에이전트 페이’ 구현 추진

  • 기사등록 2026-09-10 13: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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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지원 기자]

신한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모두의 AI’ 사업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의 핵심 금융 파트너로 참여해 대화창 이탈 없는 AI 결제 표준 구축과 이상거래 방지 체계 마련에 나선다. 롯데카드가 서울시와 함께 지역 특산물과 친환경 제품의 판로 확대를 돕는 상생 마켓 ‘띵크어스 데이 써드’를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하나카드가 SK텔레콤 컨소시엄과 손잡고 자연어 검색부터 최종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차세대 결제 기술 ‘에이전트 페이’ 개발을 추진한다.


◆ 신한카드, SKT와 ‘모두의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 수립


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의 핵심 금융 파트너로 참여해 AI 결제 표준 수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 소식…신한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신한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의 핵심 금융 파트너로 참여해 AI 결제 표준 수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신한카드]

‘모두의 AI’는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국산 AI 모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국민 프로젝트다. 신한카드는 AI 에이전트가 상품 추천부터 구매까지 수행하는 ‘에이전트 페이(Agent Pay)’의 표준 규격을 SK텔레콤과 공동 구축한다. 이를 통해 AI 에이전트 대화창에서 외부 쇼핑몰이나 결제 페이지로 이동할 필요 없이 앱 내에서 바로 결제가 완결되는 통합 결제 인프라를 구현할 계획이다.


특히 AI 오작동이나 챗봇 해킹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결제 시도를 실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으로 감지하고, 에이전트 오구매나 시스템 오류에 따른 보상 및 분쟁 해결 체계도 함께 마련해 안전 표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AI가 결제 주체로 참여하는 에이전틱 커머스 시대에도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카드사의 역할은 막중하다”라며 “SK텔레콤과의 협업으로 차세대 금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라고 전했다.


◆ 롯데카드, 반포한강공원서 상생 마켓 ‘띵크어스 데이 서드’ 개최


롯데카드(대표이사 정상호)가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함께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띵크어스 데이 서드(3rd) in 반포한강공원’을 개최한다고 10일 전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 소식…신한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롯데카드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띵크어스 데이 서드 in 반포한강공원’을 개최한다. [이미지=롯데카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띵크어스 데이’는 지역 특산물과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나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 시민과 직접 만나는 상생 마켓이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카드 ESG 캠페인 ‘띵크어스’와 서울시 지역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기업 등 총 46개 기업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하거나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된 식품, 디저트, 잡화, 화장품 등이 판매되며 할인 쿠폰과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통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반 창업 기업에는 브랜드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착한 소비와 가치소비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역과 환경을 살리는 기업과 시민을 연결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천하는 자리”라며 “한강공원에서 지역의 다채로운 제품을 만나는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하나카드, ‘모두의 AI’ 참여…‘에이전트 페이’로 금융 혁신


하나카드가 정부의 전 국민 AI 일상화 프로젝트인 ‘모두의 AI’ 사업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의 금융 파트너사로 참여한다고 10일 전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 소식…신한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하나카드가 정부의 전 국민 AI 일상화 프로젝트인 ‘모두의 AI’ 사업에 SK텔레콤 컨소시엄의 금융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미지=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컨소시엄 내 결제 및 금융 서비스를 담당하며, AI 에이전트와 결제 인프라를 결합한 ‘에이전트 페이(Agent Pay)’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검색형 챗봇을 넘어 사용자의 자연어 요청을 해석해 상품 탐색부터 등록된 결제수단을 통한 결제까지 한 번에 완료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하나카드는 SK텔레콤의 통신 인프라 및 에이전트 인터페이스(에이닷 등)와 모빌리티, 쇼핑, 예약 파트너십에 자사의 결제·인증 역량을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쇼핑, 여행, 공공요금 등 일상 소비에서 복잡한 인증 절차를 줄이고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도 대화만으로 손쉽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AI를 통해 서비스를 찾고 결제까지 처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일상을 중심으로 한 생활밀착형 ‘모두의 AI’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jiwon01235@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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