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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KB국민은행 둘러보기…어린이날 맞이 나눔 행보

- ‘서울숲 어린이정원’ 조성…아이들에게 도심 속 자연 선물

- 어린이날 맞아 직원자녀 초청…가족 친화적 문화 앞장서

- 달리기로 잇는 나눔 ‘KB스타런’ 성료…러너 6천여 명 참여

  • 기사등록 2026-05-06 15: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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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하 기자]

KB국민은행이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뛰어놀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직장어린이집 아동들을 초청하는 특별한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에 나섰다.


KB국민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수천 명의 러너와 함께 한강변을 달리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규모 러닝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고금리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중·저신용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자립을 돕기 위해 역대급 규모의 민간중금리대출 공급과 포용금융 지원책을 내놓았다.


‘서울숲 어린이정원’ 조성…아이들에게 도심 속 자연 선물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도심에서 자연을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KB스타프렌즈 어린이정원’을 서울숲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원은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을 시작으로 마련된 여섯 번째 어린이정원이다.


[더밸류 브리핑] KB국민은행 둘러보기…어린이날 맞이 나눔 행보KB국민은행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어린이날을 맞아 6번째 'KB스타프렌즈 어린이정원'을 조성했다. [사진=KB국민은행]

이번 정원은 지난 1일부터 서울숲에서 개최 중인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간에 맞춰 조성되어 박람회 방문객과 지역 어린이들에게 자연 기반의 놀이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은 자연 소재를 활용한 놀이 요소와 생태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온몸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성 재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통해 적립한 ‘KB 그린 웨이브(Green Wave) 마일리지’ 기부금과 자발적인 급여 기부금을 더해 마련되어 임직원 참여형 ESG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린이날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더 많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어린이정원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어린이날 맞아 직원자녀 초청…가족 친화적 문화 앞장서


KB국민은행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신관에서 KB국민은행 및 주요 계열사 직장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장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만 2세~5세 아동들을 초청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밸류 브리핑] KB국민은행 둘러보기…어린이날 맞이 나눔 행보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및 주요 계열사 직장어린이집 아동 대상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아동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이날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공연, 풍선 아트, 삐에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아동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어린이들에게 'KB스타프렌즈' 캐릭터 비치타월과 쿠키 세트 등 선물을 증정하며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KB국민은행은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목표로 금융권 최초 ‘육아를 위한 재채용 조건부 퇴직 제도’를 도입하는 등 탄력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출생 장려금 및 난임 의료비 지원,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활성화 등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아이 키우기 좋은 일터’를 목표로 다양한 가족 친화 제도와 돌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안심하고 일과 가정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달리기로 잇는 나눔 ‘KB스타런’ 성료…러너 6천여 명 참여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6000여 명의 러너가 참여한 가운데 ‘KB스타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인 이번 행사는 5km와 10km 코스로 운영됐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달리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한강 일대를 가득 메웠다.


[더밸류 브리핑] KB국민은행 둘러보기…어린이날 맞이 나눔 행보KB국민은행이 지난 3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KB스타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KB국민은행]

행사 시작에 앞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가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코스를 달리며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행사의 참가비 전액인 약 1억7000여만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했으며, 해당 모금액은 소외계층 아동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퍼즐 맞추기와 모루키링 만들기, 기록 포토존, 완주 메달 무료 각인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비오는 날에도 불구하고 6천여 명의 러너와 함께 러닝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민간중금리대출 공급 나선다…1조5300억원 규모


KB국민은행은 올해 총 1조5300억원 규모의 민간중금리대출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 1분기에만 3068억원(2만1288건)의 자금을 중·저신용자에게 지원하며 은행권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더밸류 브리핑] KB국민은행 둘러보기…어린이날 맞이 나눔 행보KB국민은행이 올해 총 1조5300억원 규모의 민간중금리대출을 공급한다. [사진=KB국민은행]

이는 4대 시중은행 전체 공급 규모의 약 48%에 달하는 수치다. 민간중금리대출은 개인신용평점 하위 50% 고객에게 일정 금리 이하로 제공되는 비보증부 신용대출을 의미한다.


KB국민은행은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씬파일러(Thin Filer)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대안 정보를 적극 활용한 저신용자 특화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하고, 가계신용대출 심사 시 추가 한도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왔다. 또 지난 3월에는 제2금융권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로 대환해 주는 'KB국민도약대출'을 출시하며 연소득 및 재직 기간에 대한 제한을 없애 문턱을 낮췄다.


향후에는 만 34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전용 새희망홀씨' 상품을 출시하고, 성실 상환자에게 금리 인하 등 추가 우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권 전반에 '포용금융' 실천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든든한 마중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sem547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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