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농촌 지원과 비대면 외환 서비스, 지역 소비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현장 밀착형 금융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임직원들은 충남 아산 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고, 외화예금 비대면 서비스는 개인·기업 고객으로 확대됐다. NH포인트는 천안 지역화폐 충전금으로도 쓸 수 있게 됐다.
◆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아산 배 농가서 농촌일손돕기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부행장 박장순)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농촌봉사 활동에 앞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아산원예농협 구본권 조합장, 농협은행 박장순 부행장, 이규황 아산시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배 화접 작업과 농가 마을 주변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현장 지원에 힘을 보탰다.
박장순 NH농협은행 부행장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동심협력의 자세로 농촌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외화예금 비대면 서비스 확대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고객의 외환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외화예금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했다.
서울시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사 전경. [사진=NH농협은행]
우선 지난 7일부터 개인·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식·거치식 외화예금의 비대면 신규 가입 가능 시간을 기존보다 늘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50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퇴근 이후에도 외화예금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또 15일부터는 법인 고객도 기업스마트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 입출식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은 이를 통해 기업 고객의 외환거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은행 측은 이번 서비스 확대가 외환 거래를 영업점 중심에서 비대면 중심으로 전환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외환 거래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외환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중심의 금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NH포인트 천안 지역화폐 전환 서비스 도입
NH농협은행은 NH포인트를 천안 지역화폐 충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NH멤버스 CI. [이미지=NH농협은행]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NH멤버스 고객은 천안사랑카드 앱 내 ‘포인트 전환’ 메뉴에서 보유한 NH포인트를 조회한 뒤 지역화폐 충전금으로 바꿔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NH포인트와 연계된 지역화폐는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일부 지역, 충북 청주, 충남 천안 등 총 32개에 달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멤버스는 범농협 포인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NH포인트를 기반으로 지역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