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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지주 소식...NH농협은행·NH농협카드

- NH농협은행,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 출범…AI 기반 대출 혁신

- NH농협카드, ‘체질개선 TF’ 가동…수익·디지털 동시 개편

  • 기사등록 2026-04-16 17: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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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NH농협은행과 NH농협카드가 각각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와 체질개선 TF를 가동해 AI 기반 대출 자동화와 수익구조 다변화·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며 그룹 전반의 금융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냈다.


◆ NH농협은행,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 출범…AI 기반 대출 혁신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를 출범해 AI 기반 대출 자동화와 모바일 중심 금융환경 대응에 나서며 고객 편의와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는 데 속도를 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지주 소식...NH농협은행·NH농협카드NH농협은행이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 발대식을 가지고 있다. [자료=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고객 편의 등 여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신 프로세스 개선 TF'를 출범하고, 16일 중구 소재 본사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강화 및 직원의 업무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모바일 중심으로 재편되는 금융 트렌드에 발맞춰 여신 전반의 프로세스를 혁신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개발, 상품, 플랫폼, 여신제도 등 관련 부서들이 TF에 참여해 전사적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대출신청 단계에서 관련서류를 AI가 인식해 고객의 입력사항을 줄이고, 대출심사 직원의 수기업무를 최소화해 고객에게 대면, 비대면 등 채널에 관계없이 동일한 금융경험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김성훈 부행장은 “이번 TF 출범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여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계기”라며, “고객에게는 더 빠르고 편리한 금융경험을, 직원에게는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NH농협카드, ‘체질개선 TF’ 가동…수익·디지털 동시 개편


NH농협카드(사장 이정환)가 1분기 성과를 점검하고 체질개선 TF를 가동해 수익 구조 다변화와 디지털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며 카드업 경쟁 환경 변화 대응에 속도를 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금융지주 소식...NH농협은행·NH농협카드NH농협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2026년 1분기 성과분석 회의 및 체질개선 TF 보고회’를 개최했다. [자료=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2026년 1분기 성과분석 회의 및 체질개선 TF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1분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카드업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발족한 ‘체질개선 TF’의 6대 핵심 분과별 추진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분석 보고에 따르면 NH농협카드는 올 1분기 고금리 지속과 소비 위축 등 불안정한 외부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 기반을 재확인했다. 특히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마케팅과 선제적 비용 관리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성공했으며, 농협만의 특화 서비스를 통해 고객기반을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진행된 체질개선 TF 보고회에서는 △수익성 △디지털 △고객 △성장 △리스크 △마케팅 등 6개 분과별 추진 계획 및 현황이 발표됐다. 수익성 분과는 업무비용의 효율적 관리 및 영업점 업무 개선 방안을 제시했으며, 디지털 분과는 AI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를 NH pay에 전면 도입해 독보적인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고객 분과는 고객 경험 관점의 프로세스 전면 재설계를 통해 서비스 편의성을 극대화하기로 했으며, 성장 분과는 금융 당국의 기조에 발맞춰 금융사업을 정비하고 기업ㆍVIP 고객에 맞춘 포지션을 강화하는 전략을 구체화했다. 리스크 분과는 고금리 시대에 대응한 자산 건전성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해 선제적 위기 대응 능력을 높였으며, 마케팅 분과는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타겟 마케팅을 강화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NH농협카드 이정환 사장은 총평을 통해 "카드 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하는 지금이 바로 전사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수익성 개선을 넘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 혁신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TF에서 도출된 핵심 과제들을 부서별 핵심지표(KMI)에 반영하고, 각 분과별 추진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해 실행력을 높여가고 있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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