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청소년을 겨냥한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청 주관 릴레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현대해상이 국내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베트남 유학생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 삼성화재,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참여
삼성화재해상보험(대표이사 이문화)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필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범사회적 활동이다.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중이다. [사진=삼성화재]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DB손해보험 정종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이 사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를 지목하며 실천 의지를 이어갔다.
삼성화재는 이번 캠페인 외에도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 현대해상, 베트남 유학생 ‘국내외 통합보장 설루션’ 구축…VSAK와 업무협약 체결
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이사 이석현)은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VSAK)와 베트남 유학생의 안전한 한국 생활 지원을 위한 ‘단체보험 가입 및 통합 보장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유학생의 37.6%(약 11만6000명)에 달하는 베트남 유학생들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대해상이 지난 9일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유영철 현대해상 기업영업2본부장 상무, 부호(Vu Ho) 주한베트남대사, 응우옌 쩐 훙(Nguyen Tran Hung) 재한베트남유학생총회 회장. [사진=현대해상]
특히 입국 후 6개월간 국민건강보험 적용이 제외되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학연수생들을 위해, 현대해상은 자사가 지분25%를 보유한 베트남 비엣틴뱅크 보험(VBI)과 손을 잡았다.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은 베트남과 한국의 보장을 하나로 연결한 ‘글로벌 통합 설루션’이다. 유학생은 베트남 출국 전 VBI보험에 가입하고, 동시에 현대해상 하이유학생보험 가입을 신청한다. 입국 후 보험계약 체결 및 보장이 개시되며, 이를 통해 국내 체류 중 발생한 상해와 질병은 물론, 귀국 후 발생한 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2만명 이상의 베트남 유학생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고객 확보 차원을 넘어 재한 외국인 대상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디지털 금융 데이터를 축적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
지난 9일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영철 현대해상 상무와 응우옌 쩐 훙 VSAK 회장, 부호 주한베트남대사가 참석했다. 유영철 상무는 “대한민국을 선택한 베트남 유학생들이 아프거나 다쳤을 때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별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확대해 글로벌 상생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