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보험(대표이사 정문철)이 지난 15일 정문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KB라이프,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 등 3사 소속 임원 및 부서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KB라이프는 2026년 전략 슬로건으로 ‘다음은 지금(Next is Now)’을 공식 선포하며, 그룹의 전략 방향인 ‘전환(Transition)’과 ‘확장(Expansion)’을 실행하겠다는 경영 의지를 표명했다.
정문철 대표이사(앞줄 왼쪽 여섯번째)가 지난 15일 진행된 KB라이프의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KB라이프, KB라이프파트너스, KB골든라이프케어 3사 임원 및 부서장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라이프]
KB라이프는 이를 위해 고객과 현장을 중심에 두고 실질적인 전환과 내실 있는 확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전사 16개 본부와 2개 자회사의 비전 및 탑(Top)3 핵심과제를 공유하며 변화 주도적인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기로 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전환(AX) 기반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보험업계 리더를 위한 AI 활용 방안을 학습했으며, 고객 현장 중심의 마인드셋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임직원 간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정문철 사장은 CEO 특강을 통해 “올해 그룹 전략 방향인 전환은 익숙함과의 이별이고, 확장은 익숙하지 않은 것과의 만남”이라며 “2026년에는 말이 발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AI 기반의 일하는 문화 전환과 새로운 시장과 고객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평생 행복파트너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