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이사 최창훈 이준용)이 타이거 미국 테크 탑 텐 인덱스 상장지수펀드(TIGER 미국테크TOP10INDXX 상장지수펀드) ETF 순자산이 4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테마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로 올라섰다. 상장 이후 미국 대형 기술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진 가운데, 올해 들어서만 순자산이 9500억원 늘며 기술주 중심 자금 유입 흐름을 보여줬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타이거 미국 테크 탑 텐 인덱스 상장지수펀드(TIGER 미국테크TOP10INDXX 상장지수펀드) ETF 순자산이 4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테마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로 올라섰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기준 타이거 미국 테크 탑 텐 인덱스 상장지수펀드 ETF 순자산은 4조1000억원이다. 상장 이후 미국 대형 기술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며 국내 상장 ETF 가운데 테마형 기준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올해 들어 글로벌 증시에서 인공지능, 클라우드, 반도체 등 기술 산업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됐다. 이에 따라 해당 ETF 순자산은 연초 이후 약 9500억원 증가했다.
타이거 미국 테크 탑 텐 인덱스 상장지수펀드 ETF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술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기초지수는 인덱스 미국 테크 톱 텐 지수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등이 편입돼 있다.
오는 12월 정기 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신규 편입되고 티모바일은 제외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국 기술 산업 내 종목 구성을 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