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가 영농지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농협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팜 도입, 병해충 진단, 안전보건 관리 등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기반을 넓히고 농심천심운동의 실천 기반을 강화했다.
농협중앙회 농촌지원부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안성교육원에서 농협 영농지도 담당자를 대상으로 현장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사진=농협중앙회]
이번 교육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안성교육원에서 3일간 진행됐다. 과정에는 보급형 스마트팜 운영, 병해충 진단 및 방제, 농업·농촌 융복합산업 전략, 농업인 안전보건 관리 등 현장 수요가 높은 내용이 포함됐다. 농협은 최근 농업·농촌 환경 변화와 기술 확산 흐름을 반영해 영농지도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첫날에는 김진욱 농촌지원부장이 농심천심운동의 취지와 실천 방향을 설명하며 농업인을 중심에 둔 지원 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농업인의 요구를 현장에서 직접 반영하는 지도사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교육에 참여한 담당자는 영농지도 업무에서 기술뿐 아니라 농업인과의 신뢰 형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체감했다고 설명했다.
농협중앙회는 영농지도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농업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체계를 확대해 농심천심운동의 실질적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