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메드텍(대표이사 유현승)이 지난해 연간 매출액 472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순이익 65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K-IFRS 연결). 전년 대비 매출액은 3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전환했다.
시지메드텍 최근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시지메드텍은 별도 기준 매출 301억원에 미국법인 및 기타 자회사 실적이 반영되며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인수합병(M&A)을 통해 확보한 치과 사업부 실적이 연결 기준 매출에 반영되며 외형 확대에 힘을 보탰다
별도 기준 실적도 성장을 보였다. 지난해 별도 매출은 301억원으로 전년(226억원) 대비 3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0억원으로 전년 대비 74% 늘었다. 당기순이익 역시 8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특히 골대체재 사업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골대체재 매출은 26억원에서 76억원으로 약 3배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척추 제품 매출도 14억원에서 24억원으로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국내 매출은 64억원에서 122억원으로 증가했으며, 해외 사업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미국 매출은 36억원에서 45억원으로 증가했으며, 미국법인 매출은 49억원에서 61억원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7억원에서 9억원으로 축소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유현승 시지메드텍 대표는 “2025년은 골대체재와 치과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축이 명확해지고 수익 구조가 안정화된 해”라며 “향후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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