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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상반기 약세였던 상업용 부동산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향후 유망 상권을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23 상업용 부동산 시장동향 및 전망: 위기와 기회의 동상이몽’ 부동산 보고서를 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올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현재 시장의 위기와 기회요인을 통해 향후 시장 전망과 유망한 상권 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NH투자증권 모델이 2023 상업용 부동산 전망 보고서 발간을 알리고 있다. [이미지=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시장은 약세장이었지만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금리 불확실성이 해소된 이후에 시장 연착륙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봤다. 또 올해 상반기 전국과 서울 상업용 부동산의 매매 거래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수준으로 감소했고 토지 평당 매매단가도 하락했지만 지난 1월 최저점을 찍은 후 시장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유망한 상권으로는 한남동, 성수동, 신용산, 신당동 4개 지역을 꼽았다. NH투자증권은 매월 부동산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시장동향 및 주요 지역을 분석하는 보고서를 계속해서 발간할 예정이다. 해당 보고서 원문은 NH투자증권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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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5 15: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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