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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한국거래소와 국내 우량기업들이 해외 유명 기관들에게 투자 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31일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와 오늘 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아시아 주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코스닥 글로벌 기업 설명회(KOSDAQ GLOBAL IR Conference)'를 공동 주관한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1일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에서 개최되며 2일엔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NH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 대표 기업들을 아시아 지역 주요 투자기관에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수요의 저변을 확대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스닥글로벌세그먼트(코스닥시장 리딩그룹) 선정 기업인 골프존(대표이사 최덕형 박강수), 휴젤(대표이사 한선호 문형진), 펄어비스(대표이사 허진영) 등 코스닥 대표 우량 기업 12개사가 참여한다. 기관 투자자로는 JP모건, 피델리티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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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1 16: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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