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이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여 고객들의 연말정산 간소화를 돕는다.
NH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기반 연말정산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연말정산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올해 1월부터 사용금액과 납부 금액을 연동해 귀속 연말정산의 예상 환급액을 계산해 준다. 또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줄이고 데이터를 자동으로 불러와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금 세액공제 대상 납입한도나 현금영수증 공제율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반영했고, 공공 마이데이터 정보까지 활용해 데이터 기반으로 예상 환급액 계산의 정확도를 높였다.
연말정산 서비스 개편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큐브(QV), 나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이벤트 기간 내 연말정산 예상 환급액을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