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NH오픈비즈니스허브'를 통해 스타트업 모집에 나서는 동시에 'WM로드쇼 N.E.X.T'를 전국 21회 진행해 디지털 협업과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병행하며 종합금융 체계 확대에 나섰다.
◆ NH농협은행, 오픈이노베이션 ‘NH오픈비즈니스허브’ 스타트업 모집…AI·푸드테크 등 협업 확대
NH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과 협업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NH오픈비즈니스허브’ 참여 스타트업을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기반 협업 확대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이 'NH오픈비즈니스허브' 참여 스타트업을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자료=NH농협은행]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기업과의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은 공식 홈페이지(nhdic.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 및 고도화를 중심으로 △AI △서비스 및 플랫폼 △보안 및 인증 △데이터 △블록체인 및 API △투자 및 자산관리 △푸드테크 등이다. 농협은행은 범농협 계열사와 협업을 통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공모 단계부터 금융서비스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서울 서대문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 내 무상 업무공간이 제공된다. 또 글로벌 진출 협력과 상시 협업 기회, 외부 기관 추천 등도 지원된다.
농협은행은 스타트업의 기술 역량과 금융 인프라를 연계해 사업 확장과 협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NH농협은행, ‘WM로드쇼 N.EX.T’ 21회 마무리…종합금융 역량 현장 확산
NH농협은행이 종합금융 체계 전환을 영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진행한 ‘2026 WM로드쇼 N.EX.T’를 전국 21회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월 27일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서 박현주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첫째줄 가운데)과 영업점 직원들이 WM로드쇼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번 로드쇼는 자산관리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 금융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금융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N.EX.T는 ‘새로운 전문가 팀(New Expert Team)’의 약자로, 전문성을 갖춘 조직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원하고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지난 1월 대전을 시작으로 지난 5일 강원까지 전국 권역에서 총 21회 진행됐다. 전국 영업점 직원들이 참여해 종합자산관리 전략과 시장 변화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논의했다.
프로그램은 △종합자산관리 전략 △자산관리 시장 변화 대응 전략 △우수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영업 현장에서 적용할 실행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NH농협은행 개인금융부문 박현주 부행장은 종합금융 체계를 현장에서 실행하고 성과로 연결하는 것이 이번 로드쇼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을 고려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