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넷마블(대표이사 권영식 김병규)이 새해 첫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의 개발사 넷마블엔투(대표 권민관)의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는 6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이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 기념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는 6일 실시한다. [이미지=넷마블]이벤트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에 사용한 휴대전화 번호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6일부터 12일까지이며, 선점한 캐릭터명은 정식 오픈 후 28일 이내 사용해야 한다. 기간 내 미사용 시 자동 삭제된다.

초기 오픈 서버는 웰즈·베른·도일·노바스 등 4개 월드, 총 24개 서버로 구성되며, 이용자는 자유롭게 서버를 선택해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3월 2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약 12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한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2004년 출시된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3개 세력 간 전투를 중심으로 바이오 슈트, 비행 액션, 메카닉 장비 ‘신기’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한다.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오는 3월 20일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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